11월11일. 중앙시장에 '울산 큰애기 야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야시장이 개장했습니다~!

 

주변 부산, 대구에 있는 야시장을 보면서 고향 울산에도 야시장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드디어 개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발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성남동 뉴코아아울렛에서 중앙시장 방향으로 있는 먹거리 구간(1구간)과 만남의 광장부터 보세거리까지 있는 가벼운 식사구간(2구간)을 구경했습니다.

 

성남동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건 처음 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정말로 울산시민들이 다 모인 것 처럼 가득했어요.

 

 

 

약도와 먹을거리 위치가 표시되어 있으니 안내소에서 한 장씩 챙겨보세요.

 

야시장을 다녀 온 저의 추천 코스는?

저녁을 먹기전이라면 2구간을 먼저 들려서 떡갈비, 막창, 짬뽕, 칼국수 등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난 뒤 1구간으로 가서 다양한 간식들을 즐겨보세요.

 

 

  

한 손에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에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비주얼로 승부하는 와플과 게그라탕

 

  

 


손님이 많아서 바쁘지만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는 사장님의 모습입니다.

깨끗한 튀김옷에 가격도 착했어요.

 

 

 

얇게 썬 소고기를 빠르게 직화로 구워 초밥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새우꼬치구이입니다. 2가지 소스에 새우완자의 색이 예쁘네요~ 처음에 저는 떡인 줄 알았어요ㅎㅎ

  

 

 

철판삼겹살야채말이.

고추장양념과 간장양념으로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핫~한 핫도그

소세지위에 치즈를 올리고 반죽을 묻혀 빵가루가 아닌 라면으로 장식해 튀긴 핫도그입니다.

  

 

 

 

야시장 먹을거리 가격대는 3000원부터 6000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당일 준비한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마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기대를 많이 하고 방문한 울산 큰애기 야시장.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좁은 길을 지나가기에는 불편함이 있지만 전통시장에 활기를 찾은 모습을 보니 기분좋게 다녔습니다.

 

음식 하나를 먹기 위해서 보통 30분 정도 기다리고,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길에 서서 허겁지겁 먹기도 했지만 그것 마저 야시장의 매력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막 개장한 울산큰애기야시장. 아직 부족한 모습도 보이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요 저도 울산 시민으로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Posted by lovely_yun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집사 2016.11.19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산 큰애기 야시장도 전주의 남부시장이나 부산의 부평동 야시장 그리고 대구의 서문시장 야시장처럼 관광명소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