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일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치러진 ‘사과, 배 중소과 전국 품평회’에서 우리 울산의 황금실록이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 수상의 주인공은 울산황금배연구회 김영석(울주군 삼남면) 농가입니다.


이 날 품평회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로, 12개 시군에서 중소과 품종 36점이 출품된 가운데, “작고 맛있는 배, 사과”를 중점적으로 홍보했습니다. 품평회는 가락동 도매시장 중도매인 20명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해 현장에서 출품된 과실의 맛과 외관 등을 고려하고, 출품 과실의 상품성을 평가 받았습니다.

 
울산에서는 울산황금배 대표 브랜드인 황금실록 3농가가 출품을 한 가운데 삼남면 가천리 김영석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는데요.

 

 

김영석 농가는 가지산 자락 아래에 맑은 물과 적당한 경사를 갖춘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과원으로서 GA처리를 하지 않고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농가라는 평가를 받았어요. 금년도에는 수확 전에 비가 계속 온 탓에 평년에 비해 품질이 떨어져 걱정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품질 평가회에서 가락시장 중도매인들로부터 확실히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런 만큼 황금실록 품질에 대한 신뢰감이 생기는데요.

 
이번 평가회에서 심사자로 참석한 중도매인의 높은 관심으로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황금실록 납품계약을 타진하는 등 내년부터는 서울에서도 안정적으로 황금실록을 납품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현재의 물량으로는 울산, 부산 시장에 납품하기에도 부족함이 있으나, 울산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서울지역 납품을 추진할 계획이에요.

 

 

#황금실록 배는?


황금실록은 농업기술센터와 손잡고 장기적인 계획 하에 울산 황금배를 브랜드화한 것입니다.
울산 황금배는 농촌진흥청에서 1984년 개발한 품종으로 고급스러운 황금색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달콤한 맛이 일품인 품종이에요. 과질이 풍부하며, 황금색 껍질이 얇고 투명해 깎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배인데요. 주로 늦여름에 재배하는 배로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울산의 대표적인 지역 특산품이에요. 황금실록은 과실 봉지를 씌우지 않고도 재배가 가능해 노동력이 적게 든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작아야 제맛이 나는 품종으로, 작고 맛있는 배를 알리기 위해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울산에서는 황금실록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해왔어요.

울산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세대와 맛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충족된 “껍질째 먹어도 안전하고 작고 맛있는 배”라는 모토에 맞게 소비자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를 얻기 위해 엄격하게 관리를 하고 있어요.

 

특히 황금실록은 농약잔류검사 결과 불검출을 품질기준으로 정하고 있고, 품질검사 시에는 엄격한 잣대 적용을 위해 연구회와 공동으로 외부인을 참관시켜 품질검사를 해요. 울산시농업기술센터의 철저한 품질인증을 통해 출하되고 있는 만큼 금년도 17농가 가운데 합격한 10농가에서만 황금배가 출하가 되고 있어요. 이런 노력을 통해 맛과 품질 두 가지를 다 잡은 우수한 품질의 황금배가 재배가 되고 있답니다.

 
황금실록은 과실의 껍질이 사과껍질처럼 매끄러워 껍질째 먹어야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달콤한 맛과 먹기 좋은 울산의 황금실록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황금실록은 계속해서 나올 예정이니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으로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황금실록을 한번 먹으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는데요! 황금실록에 대한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리며, 황금실록이 어서 빨리 전국적으로 위상을 떨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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