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지금,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말해주듯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고 있습니다. 나무도 단풍과 낙엽으로 겨울을 준비하듯 우리도 더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를 해볼까요? 11월 제철 음식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만드는 보양식들이 많아요! 몸을 건강히 만들어 주고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11월 제철음식,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1월 제철음식 7

1) 유자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커피, 탄산음료 등을 즐겼다면 가을,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차가 많이 생각이 나요. 손에 쥐고 마시는 차는 손난로 역할은 물론 온 몸의 추위를 날려주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많이 생각나는 차 중 하나가 바로 유자차죠!
유자차를 마시기 시작하면 ‘이제 겨울이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자는 겨울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추위를 한방에 날려주는 유자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한 과일이에요. 그 양은 레몬의 3배, 단감의 2배, 바나나의 10배나 돼요.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가을, 겨울이면 우리를 괴롭히는 감기에도 효과가 좋아요! 또 유자의 리모넨 성분은 목의 염증, 기침을 완화해주기 때문에 수시로 유자를 먹으면 기침 해소에도 큰 도움이 돼요. 유기산도 풍부한 유자는 피로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답니다. 향긋하고 따뜻한 유자차 한잔으로 찬바람을 이겨내고 감기도 극복해봐요.

 


2) 사과


아침사과는 금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이런 말이 탄생할 만큼 사과의 효능은 어마어마해요! 달콤한 맛이 일품인 사과는 10~12월까지 제철이에요.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잼, 파이 등 어떻게 활용해도 맛있는 과일 사과는 겨울이 되면 품종과 양이 가장 풍부하고 가장 맛이 있다고 해요. 종류로 딜리셔스, 스타킹 딜리셔스 등이 있을 정도로 맛있다는 말은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과일이에요.

 
사과 속의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어 노화를 방지해 주며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좋아요. 또 펙틴이라는 성분은 위액분비를 촉진시키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어 소화에도 많은 도움을 줘요. ‘사과는 저녁에는 먹으면 안된다’라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계신데요! 이는 펙틴이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수면 중 위를 자극해 숙면을 방해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때문에 잠자리 들기 바로 직전이나 위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저녁 사과는 피하시는게 좋아요! 반대로 아침 사과는 장운동을 활발히 해줘 변비에 좋고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해요. 사과껍칠 안의 퀄세틴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항바이러스, 향균작용에 도움이 돼요.
맛 좋은 사과는 건강에도 이로운 과일입니다! 지금부터 겨울까지 가장 맛이 좋은 사과를 아침에 한 개씩 꾸준히 먹음으로써 건강 관리 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3) 꼬막


11월부터 시작하여 겨울이 되면 많이 만날 수 있는 꼬막은 겨울철 입맛을 깨우는 별미로 제격입니다. 꼬막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 성장에 좋아요. 거기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라 다이어트에도 좋은데요. 영양소는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낮은 만큼 어린아이들의 성장에 매우 좋은 음식이에요. 또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데 좋아요.

 
꼬막에는 타우린 성분이 많아 체내 콜레스테롤 저하, 심장 기능 향상 등에 좋아 몸 속 피를 맑게 만들어 줘요. 타우린과 함께 베타인 성분도 풍부해 간 해독작용에도 아주 좋아요! 아미노산이 풍부한 만큼 여성 갱년기와 남성에게 도움이 되어 남녀노소 누가 먹어도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단, 꼬막은 몸이 찬 사람이 다량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양만 먹도록 주의하셔야 해요! 겨울철 우리 입맛을 회복하는데 좋은 꼬막으로 건강과 맛 다 챙겨봐요!

 

4) 귤


겨울철 가장 사랑 받는 과일 귤! 겨울철 하나 둘 까먹다 보면 어느새 손이 노랗게 될 정도로 먹게 되는 귤은 겨울에 가장 먹기 좋은 간식이죠. 귤의 신 맛을 내는 구연산이 우리의 입 맛을 돋구어 식욕을 왕성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이 구연산은 피로를 회복하는데도 좋아 귤의 특유의 향긋한 향과 상큼한 맛과 어우러져 우리 육체의 피로를 회복시켜줘요.
모두가 알다시피 귤은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합니다. 이 비타민C도 구연산과 함께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줘 피로 회복에 탁월한데요. 비타민C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도와주며 겨울철 감기까지 예방해줘요. 또 적정량 들어간 베타클립토키산틴 성분과 함께 면역력을 증진시켜 감기뿐만 아니라 여러 바이러스와 세균의 감염을 막아 각종 질병을 예방해줘요.

 
귤에 붙어있는 흰색, 보통은 그냥 떼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귤을 먹을 때는 하얀 속껍질까지 함께 먹는 것이 더 좋아요. 그 이유는 흰 껍질 부분에 다량의 식이섬유, 펙틴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펙틴은 몸 안의 중금속을 배출해주고, 식이섬유는 장 기능을 촉진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보내줍니다. 장 안의 수분을 조절해 변비를 해소하고 반대인 설사는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요! 귤을 먹고 섭취하는 섬유 양을 비교하면 그냥 과육만 먹는 경우보다 껍질째 먹는 경우가 4배 가까이 많다고 해요. 때문에 흰 껍질 부분도 함께 먹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해요!

 
5) 배추


곧 김장철이 다가와요. 김장을 위해선 절대 빼먹어선 안 되는 것이 있죠. 바로 배추인데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먹거리인 김치는 배추 없이는 만들 수가 없어요. 배추는 잎, 줄기, 뿌리 모두 식용하며 비타민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버릴 것이 없는 채소예요.
수분이 96%인 배추는 다른 영양분도 풍부한데요. 배추의 비타민C와 칼슘은 국으로 끓이거나 김치를 담가도 다른 식품에 비해 영양분 파괴가 적어요. 또 야채, 과일섭취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겨울철에 배추가 비타민 공급원의 역할을 해줘요. 배추는 비타민C와 A가 풍부한 채소로 배춧잎 하나로 1일 비타민C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을 정도여서 겨울철 감기 예방에 탁월해요.

 
배추엔 칼슘이 많은데 칼슘은 알칼리성으로 밥, 국수, 고기 등의 산성식품을 중화시키는 기능이 있어요. 또 열량이 낮고 단백질, 지방, 당질의 함량이 낮은 배추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답니다! 대추엔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대장암 예방과 치질 치료에도 도움을 줘요. 단 식이섬유를 다량 섭취할 경우 배변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설사 증세가 있는 사람은 다량 섭취를 피하여야 해요! 우리 밥상엔 빠질 수 없는 배추, 11월부터 딱 제출인데요! 제철 배추로 맛있는 김치 만들어 먹어봐요.

 


6) 홍합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음식 생각이 많이 나죠! 제출 음식으로 속을 뜨뜻하게 만들어줄 국물음식 만들어 먹어볼까요? 지금 딱 제철인 홍합으로 홍합탕을 만들어 먹어봐요!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술을 마실 때는 속을 풀어주는 술안주로도 제격이랍니다. 홍합에는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시에 단백질 공급에 매우 좋은 음식이에요.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짜고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초과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여 몸에 쌓일 경우 몸이 쉽게 붓고 여러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홍합은 칼륨이 풍부해 몸 속 나트륨 성분을 배출하는데 좋아요. 담백한 맛의 홍합으로 몸 속 나트륨 다 배출해봐요!

 


7) 과메기


겨울철 많이 먹는 과메기는 11월~1월까지 제철인 어패류로 바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선인데. 과메기는 등푸른 생선으루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해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예방에 매우 좋은 생선이에요. 또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큰데요. 고단백 식품인 과메기를 다이어트 시에 먹으면 단백질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가을이 되어 건조해지면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안구건강에 적신호가 오는데요. 과메기에는 눈건강에 좋은 비타민A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시력을 보호하는데 좋고 야맹증에 효과가 좋아요. 건조한 날씨에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과메기를 먹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11월부터 제철인 만큼 물 오른 과메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거에요!

 

 

겨울철 먹으면 더 맛난 11월 제철음식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비싼 건강보조식품 필요 없이, 알려드린 음식으로도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제대로 물 오른 제철음식으로 맛과 영양분 다 챙겨봐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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