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부산, 대구, 경북 지역에 있었던 상반기 훈련에 이어 국방부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울산ㆍ경남 등 2개 지역에서 ‘2016년도 하반기 충무훈련’을 진행합니다. 충무훈련은 지역 단위의 비상대비 종합훈련으로 이번 하반기에는 울산에서 훈련이 진행이 됩니다.

 

# 2016 충무훈련 
 
훈련기간 : 10월 31일 (월) ~ 11월 3일 (목)
훈련지역 : 울산전역
훈련목적 : 주요 자원동원 및 국가기반 시설에 대한 피해복구 등 실제훈련 강화로 지역단위 지역단위 총력안보태세 확립
주요훈련 : 점검식훈련, 실제동원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대비 훈련

 

충무훈련은 이름 그대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명명한 훈련이에요.

매년 5~6개 시도를 대상으로 상하반기(연2회)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있는데요. 동원훈련, 국가기반시설 피해복구 훈련 등 실제훈련을 위주로 민관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지역별 종합훈련입니다.

 

 


충무훈련은 왜 하는 것일까요?
전쟁(전시ㆍ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이 발발하면 적의 공격으로 국가 주요 기관이 파괴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면 극도의 혼란과 패닉 현상이 나타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시에서는 국가의 안전보장과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평시부터 비상대비 계획을 준비하고, 민관군이 통합된 충무훈련을 실시해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토, 보완하고 비상시 대처능력을 배양합니다.

 
이번 충무훈련은 비상대비 계획 점검과 상황조치 연습, 차량과 건설기계 등의 동원 연습,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피해 복구 연습 등으로 구성이 되는데요. 지난해 65개 부대를 대상으로 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해당 지역 육, 해, 공군 24개 부대를 대상으로 하여 동원자원 인도 및 인수 훈련을 하고 불시 병력동원 소집훈련과 정보통신 가설훈련을 병행해 실시해요.

 


충무훈련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충무훈련은 군사작전지원을 위한 주요자원을 실제 동원하는 훈련으로 비상사태 발생시 군사작전 지원을 위해 지정된 기술인력(의사, 간호사, 기술자 등)과 차량, 건설기계, 선박, 통신회선 등을 실제로 동원해 전시 임무수행 능력을 점검해요.

 
국가 주요 기반시설을 긴급 복구하는 훈련에서는 공항, 항만, 철도, 교량, 전력, 가스, 통신, 상수도 등의 기능 마비 시 신속히 복구하는 훈련합니다. 전ㆍ평시 발생 가능한 복합재난대비 훈련에서는 대형건물의 붕괴, 지하철 독가스테러, 공공시설 및 대형화재 등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훈련을 해요.


국민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훈련도 하는데요. 이 훈련은 비상사태 발생시 극도의 혼란, 범죄, 생필품 사재기 등 상거래의 무질서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심안정 홍보, 생필품ㆍ양곡ㆍ유류 배급 및 전재민의 수용(구호) 등을 통해 국민 생활을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이에요.

 

 
국방부는 동원기획관을 관찰단장으로 하여 16명의 관찰관을, 각 군은 자체 관찰평가단을 편성, 운용해 전시부대의 증, 창설을 위한 인적ㆍ물적ㆍ자원 인수 등 전시전환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민ㆍ관ㆍ군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과 상호 연계성을 중점적으로 검증해요. 2017년 훈련부터는 동원업무 경험이 있는 예비역 간부들을 활용한 현장지도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충무훈련. 충무훈련이 동원 분야의 훈련통지서를 받으신 분들은 지정된 날짜와 장소에 응소해주시고, 훈련에 능동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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