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도시창조 아카데미 <야간조명 디자인> 강의
울산 GO/Today2016. 10. 21. 07:30

도시를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그 도시를 다시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것에는 많은 요소들이 있죠. 도시민들의 친절함, 자연경관, 역사적인 건물ㆍ장소, 맛집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과 함께 요즘 도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야경인데요. ‘불빛만 반짝이면 다 야경 아니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름답게 가꾸어진 야경은 그냥 빛나는 야경과는 달라요!


이런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울산에서는 야간조명 디자인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에요. 어떤 교육일까요?

 

 

# '다함께' 도시창조 아카데미
 
강좌명 : 절제된 빛은 공간의 생명감을 창조한다
일시 : 2016. 10. 27. 목요일. 14:00 ~ 16:00 (2시간)
장소 : 울산광역시청 대회의실 (의사당3층)
대상 : 공무원, 건축ㆍ전기ㆍ광고업ㆍ건설ㆍ부동산 관련 종사자, 시민 등(200여명)
강사 : 야간조명 분야 전문강사 초빙
교육비 : 무료
문의 : 울산광역시 도시창조과(052-229-4862)

 
야간경관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조명(빛)에 대한 인식제고와 마인드 함양을 위해 진행이 되는 교육은 ‘절제된 빛은 공간의 생명감을 창조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우수 사례를 통해 야간조명 디자인, 조명디자인에 대해 배우고 적용하여 명품 울산지역 가치를 새롭게 창출할 수 있을 거에요.


교육은 2시에 진행이 되지만 10분 전인 1시 50분까지 교육장에 입실해 주셔야 합니다. 

당일 시청 주차장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에 되도록이면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야간 조명이 아름다운 울산 사례
울산에도 아름다운 야간조명이 울산을 더욱 빛내주었던 사례들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 볼까요?

 


야간조명 하면 뭐니뭐니해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최고지 않을까 싶어요! 대형 트리를 만들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왠지 더 설레는 기분이 드는데요.


위 사진은 2014년 12월 1일부터 15년 1월말까지 태화 및 공업탑로터리에 설치된 야간조명시설이에요. 항상 봐오던 로터리이지만 야간 조명 하나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지 않았나요?
이 야간조명시설은 높이 18m, 지름 15m의 규모에 8,000개의 LED모듈로 울산시 로고와 별 문양을 함께 설치했었어요. 단순했던 도로가 야간조명 하나만으로도 아름다움이 생긴 것을 느낄 수가 있죠?

 

 


위 사진은 2014년 12월 1일부터 15년 2월 22일까지 매일 일몰시간부터 밤 11시까지 울산대공원을 빛냈던 야간조명시설이에요. 울산대공원은 평소에도 아름다운 야경을 뽐내고 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불빛들이 풍요의 못에 반영되면 그 모습은 정말 황홀한데요!


연말을 맞아 풍요의 못 주변 산책로에 있는 느티나무와 영산홍 군락지 10구역 등에 은하수 조명을 장식하고 풍차 주변과 관람테크에 LED논네온 라인 조명 및 스노폴 조명, LED고드름조명으로 꾸민 울산대공원은 평소보다 배로 빛이 납니다. 못에 비친 조명이 마치 데칼코마니 같아 아름다우면서도 평소와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십리대밭으로 부르는 이곳, 이 곳은 휴식을 취하고 산책을 즐기기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예요.

도심 속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어 일상에서 벗어나 사색을 즐기기 매우 좋은 장소인데요. 이 곳에도 매우 독특한 야경을 볼 수가 있어요. 바로 십리대밭교인데요. 낮에 볼 때는 십리대밭교의 매력이 그다지 와 닿지 않아요. 그냥 평범한 다리가 아닌가 싶으시죠? 해가 질 때까지 한번 기다려볼까요?

 


짠! 해가 지면 십리대밭교는 조명들로 인해 이렇게 변신을 한답니다! 어떤 모습으로 보이시나요?
십리대밭교는 고래와 백로를 형상화한 모습이에요. 낮에는 그 모습이 잘 느껴지지 않지만 어두워지고 야간조명이 켜지면 태화강 위를 헤엄치는 커다란 물고기의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어요. 울산의 상징인 고래가 몸을 살짝 내놓고 있는 모습 같기도 하고, 태화강에 비친 모습이 물고기 전체의 모습을 형상화하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낮에는 평범한 다리, 밤이 되면 태화강에서 가장 큰 물고기가 되는 십리대밭교! 매력적이죠?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를 가면 그 도시 자체가 왠지 모르게 낭만적으로 느껴집니다. 울산의 야간 조명 사례를 봐서 알 수 있지만 울산은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예요. 울산대교전망대와 염포누리전망대 등을 방문하시면 울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가 있어요. 태화강과 그 주변을 감싼 도심의 불빛, 그리고 다른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공단의 야경까지 볼 수가 있답니다.


아름다운 도시 울산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줄 야간경관!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다함께” 도시창조 아카데미를 통해 울산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봅시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