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울산시는 정부의 친환경자동차 확대 추진 방안에 따라 보조금을 증액하는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전기차 구매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의 부족한 충전인프라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충전인프라 확충, 보조금 증액 지원, 전기차 충전시설 등의 방안을 마련중이랍니다.

 


우선 전기차 구입 보조금 지원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가 됩니다. 올해 초 전기차 1대당 1800만원이 지원됐고, 지난 7월 8일 이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1대당 1700만원에서 1880만원으로 증액, 2017년에는 20만원이 증액된 1900만원을 지원한다고 해요. 또 전기차 구매자는 증액된 보조금 이외에도 공채 면제, 저렴한 자동차세, 취득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부족한 충전 인프라도 개선이 되는데요.
지난해까지 관내 4대에 불과했던 공공급속충전기가 지난 5월 현대자동차㈜에서 북구청, 동천체육관 등에 4대, 환경부에서 농소2동사무소에 1대를 추가 설치해 총 9대가 확대 설치 되었습니다. 게다가 올해 연말까지 울산대공원, 대왕암공원, 범서읍사무소 등 9대를 추가 설치해 공공급속충전기는 총 18대로 늘어날 전망이에요.


 

공공 급속충전기는 중구 2대, 남구 5대, 동구 3대, 북구 2대, 울주군 6대 등 도심과 외곽 주요 거점에 설치가 돼요. 또 2017년 12대를 추가 설치하게 되어 총 30대로 늘어날 예정인데요. 이러한 공공급속충전기 설치는 부족했던 충전인프라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보고, 충전소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속충전기 설치에 따른 문제 해결도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전기차 구매자에게 지원해 주는 완속충전기의 경우 공동주택 소유자, 입주자들의 반대로 충전기 구축 사업 진행이 원활이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어요. 이에 울산시는 완속충전기 설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통신(KT), ㈜파워큐브와 협의해 ‘이동형 충전기 인식장치(RFID Tag)’를 공동주택 등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동형 충전기 인식장치(RFID Tag)’는 별도의 공간, 충전기 설치 필요 없이 기존 220V 콘센트를 활용해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장치로 10월 현재 강변센트럴하이츠에 85대, 대공원 한신휴플러스 41대, 옥동서광아파트 22개, 울산지방경찰청 7개 등 총 10개소에 222개를 설치했고 올해 말까지 400개, 2017년까지 2000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충전시설 설치 조례도 제정됩니다.

주차단위구획이 100개 이상인 시설에 대해 의무적으로 충전시설을 설치토록 하는 ‘울산광역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내년 상반기 중으로 시행할 예정이에요. 업무시설, 교육연구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의료시설, 공동주택, 공용주차장 등이 대상시설입니다.

 


울산시에서는 지난해까지 전기차 45대를 보급했고 올해 72대, 2017년에 79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보조금 지원 확대와 전기차 충전시설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전기차 보급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보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전기차 충전기 설치 조례가 시행되면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가 우리 생활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올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어요.

 

전기차는 130km를 운행한다 보았을 때 연료비도 휘발유차의 1/3수준으로 저렴하고 무엇보다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그러나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이 되어있질 않아 장점은 알면서도 이용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번 울산 전기차 보조금, 충전 인프라 확충으로 전기차가 많이 보급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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