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초, 울산시는 태풍 ‘차바’로 쓰레기 더미가 쌓이고 각종 시설물이 훼손되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방문이 힘들었는데요.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이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고 있어 10월 13일 개방을 시작합니다.
태풍 차바가 울산을 휩쓸고 지나간 지 9일 만에 태화강은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자원봉사자, 기업체, 군 장병의 구슬땀으로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그동안 태화강에는 시민, 대학생, 전문봉사단, 공무원, 군인, 기업체 등 9,500여 명과 장비 190여 대가 투입돼 쓰레기 2,500여 톤을 수거했는데요. 

 

특히, 군 장병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복구 작업으로 태화강대공원과 산책로에 쌓여 있던 뻘이 신속히 제거됐습니다.

 

 

 또한, 지난 주말 강원도 정선의 시민이 이른 새벽 살수차를 몰고 와 이틀 동안 태화강대공원을 덮고 있는 뻘을 제거했으며, 인근 커피점에서는 수해복구 자원봉사자와 군인 등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고, 주변 상가에서는 자원봉사자를 위하여 화장실을 개방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저희 울산 태화강을 사랑하는 한마음으로 수해 복구에 동참하여 아름다운 태화강의 모습을 빨리 되찾게 되었습니다.

 


태풍 차바로 인하여 울산시민 모두가 마음 아프고, 힘들었지만 모두의 힘을 합쳐 십리대숲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민들이 십리대숲과 태화강의 풍경을 즐기는 데에는 크게 지장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복구 작업 마무리를 진행하겠습니다. 태화강 복구에 동참하여 준 자원봉사자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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