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차바가 우리나라를 지나가면서 제주, 남해안 일대에 막심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울산도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태화강이 범람하고 도로침수, 산사태, 주택ㆍ공장 침수 등의 피해가 있었고 사망 3명, 부상 2명 등 인명 피해까지 입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10월 울산엔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의해 지역축제 등 각종 문화, 체육행사들이 개최 예정이었지만 태풍 피해 복구에 전념하기 위해 연기 또는 취소하였고,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지역 복구 현장에서 복구를 위해 힘쓰는 중이랍니다. 많은 분들의 슬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울산예총 9개 지회 및 각 문화예술단체에서는 일정, 진행에 차질이 발생하긴 하였지만 너무 크고 갑작스러운 태풍 피해 복구가 최우선임을 통감하고 회원 100여명과 함께 피해현장 복구에 발 벗고 나서기도 하였습니다. 울산시는 향후 피해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재개할 계획으로 주관단체, 추진일정,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극적으로 지원,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10월 중 문화, 체육행사 연기 안내
 
한글문화예술제
10월 7일~9일 → 10월 28일~30일로 연기
외솔 최현배 선생의 탄생 122돌을 맞이해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한글문화예술제’가 태풍 피해로 인한 복구 관계로 10월 28일~30일로 연기가 되었어요. 비록 한글날에는 즐기지 못하였지만, 후에 피해복구가 진전이 되고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겨보도록 합시다.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10월 15일 → 11월 12일 연기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은 내달 12일로 연기가 되었어요. 이번 태풍 차바로 인해 태화강 일대 피해가 심각했었는데요. 피해가 컸던 만큼 상설공연은 이달이 아닌 내달로 연기가 되었어요.

 

#잠정 연기
 
울산농요 재현마당 (10월 8일) / 제16회 시장배 국학기공대회 (10월 8일) / 전국 직장인&밴드 동호회 페스티벌 (10월 8일) / 마두희 축제 (10월 14일) / 전통음식한마당 (10월 16일) / 전국한시 백일장(10월 13일)
위의 문화, 체육행사들은 태풍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잠정연기가 되었고, 추후 별도일정 협의 또는 운영위원회 회의 후 일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10월 13일 U-스마일 친절봉사단 발대식과 10월 15일 울산한마음축구대회는 현재로는 그대로 진행이 될 예정이나 회의 후 연기가 될 가능성도 있어요.

 

 

#축소 시행


 
ⓒ BBS불교방송


백세인생 토크 콘서트
일시 : 10월 13일 목요일 오후 3시
장소 : 종하체육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행복한 노년생활을 위한 ‘백세인생 토크콘서트’가 대관 및 일정조정곤란으로 인해 10월 13일에 그대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무료로 진행이 되는 백세인생 토크 콘서트는 강연과 공연으로 꾸며지는데, 당초 진행했던 것보다는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이 될 예정이에요. 아직 태풍 피해 복구가 한창이긴 하지만, 그대로 진행이 되는 만큼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도움 받을 수 있는 유용한 노인복지, 일자리 정책 정보와 정토마을 능행스님의 수십년간의 경헙을 토대로 죽음과 더 환한 삶에 이르는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일시 : 10월 13일 ~ 10월 18일
장소 : 문화예술회관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역시 전국규모 및 외국작품대여 완료(30점)로 인해 연기가 불가능하여 축소시행을 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 주소와 미래 공간환경의 다양성을 살펴볼 수 있는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는 사회적 상상이라는 주제로 건축가의 사회적 역할, 책임을 강조하고 건축을 매개로 한 다양한 창작영역을 알리고자 하는데요. 일반 전시, 특별 전시, 세미나,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준비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는 이번 태풍, 그리고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에 대비하기 위한 여러 건축기법을 모색하고 현재사회 속에서 건축가의 역할을 다시 돌아보는 특별 심포지엄을 진행하는 등 지역정서를 고려해 전시와 회의 중심의 행사로 재편성해 추진하기로 하였어요.

 


10월 중 예정되어있었던 문화, 체육행사 연기 일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무엇보다 태풍 피해복구와 피해 입으신 분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여러 도움을 드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시민, 단체 모두가 노력하고 수해복구에 힘쓰고 있으니 하루 빨리 피해복구와 생활 안정이 되어 우리 모두 즐겁게 문화, 체육행사를 즐길 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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