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울산 웰컴복합센터에서 만나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즐기 GO/낭만여행2016. 10. 19. 08:30


울산 웰컴복합센터에서 만나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울산의 영남알프스 간월산, 신불산을 올라가는 길에는 간월산장과 함께 복합웰컴센터가 있습니다. 이곳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린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지난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5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1st Ulju Mountain Film Festival

일   정 : 2016년 9월 30일(금) ~ 10월 4일(화) / 5일간
장   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

상영작 : 21개국 78편(장편 12편, 중편 12편, 단편 54편)
상영관  *개∙폐막식 & 야외상영: UMFF시네마
           *일반상영: 알프스시네마,  가지산시네마,  신불산시네마

주최 울주군 / 주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 후원 울주군의회

 


 

 

다함께 만드는 영화제! Be Together, Umff!


울산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다함께 만드는 영화제! Be Together, Umff!' 슬로건으로 21개국 총 78편의 산악영화가 상영되었는데요. 국내 최초로 열리는 국제산악영화제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국토의 70%가 산으로 둘러쌓인 대한민국에서 첫발을 내디며 세계적인 산악영화제인 토렌토영화제, 밴프국제산악영화제와 어깨를 나란히 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열리는 울산 복합웰컴센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산악영화상영작들을 만나니 심장이 쿵쿵 떨려옵니다. 5일 동안 만나는 산악영화상영작이 무려  21개국 78편으로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 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International Premiere) 3편, 아시안 프리미어(Asian Premiere) 28편. 코리안 프리미어(Korean Premiere) 18편 등이 상영되며 그야말로 산악영화 축제이 장이 바로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이지요.


 

 

 

세계최초로 14좌등정에 성공한 라인홀스메스너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울주오딧세이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라인홀스메스너의 등정 실화를 소재로조셉 빌스마이어 (Joseph VILSMAIER)가 만든 영화 '운명의 산 낭가파르밧'도 만나볼수 있습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악영화의 축제뿐만 아니라 체험, 공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그 중 산악관련 체험으로 트리클라이밍, 힐릴산악트레킹, 히말라야 베이스캠프 체험, VR영상체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는 울산시립교향악단 바리톤 석상근, 소프라노 신재은을 만날 수 있는 Crossover Day를 시작으로 바버렛츠, 착한밴드 이든. Shalosh(이스라엘 트리오), 치카티카 브라운사운드, 박상민, 히든싱어로 알려진 이은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날수 있는데요. 10월4일 마지막날에 어썸의 감미로운 노래를 만나보았습니다.

 


 

암벽경험이 있는 터라 산악영화 중 암벽관련 영화를 볼 때는 온몸에 힘을 주면서 보면서 보게 되는데요. 5.15급 루트를 세계최초로 등정한 전설의 크리스 샤마가 오만의 동굴 암벽 초등에 도전하는 영화 '빛을따라서'등 다양한 암벽등반 영화에서 산속에 위치한 대피소를 지키는 산사람들을 그린 영화 '크로거산장'에서 자연과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산악영화제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다시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017년에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어떤 영화를 만나게 될지 손꼽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