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울산시는 제18호 태풍 '차바'가 할퀴고 간 상처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피해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 6일 16시 현재 119종합상황실과 구군을 통해 접수된 피해신고는 총 4,065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피해 유형별로 보면 도로침수 561건, 산사태 15건, 주택 침수 1,539건, 공장 침수 21건, 옹벽 제방붕괴 14건, 차량 침수 1,659건, 기타(가로수, 간판 등) 256건 등이며, 이중 인명 피해는 사망 3명, 부상 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울산시는 재난 피해 신고가 마무리되는 대로 피해조사단을 구성하여 피해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구체적인 피해내역이 확정되면 항구적인 복구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울산시와 구군은 빠른 복구를 위하여 6일 시 직원 600명, 구군 직원 2,480명, 군인 1,000명, 경찰 120명, 민간단체(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등) 등 총 6,997명의 인력 및 장비 82대를 투입하여 피해를 많은 입은 태화시장, 반천 현대아파트 응급복구, 태화강 둔치 환경정비, 주전해안 쓰레기 수거, 호계.매곡천 응급복구 등에 주력하였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울산지역에 7일 저녁부터 8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어 태화시장, 태화강둔치, 침수 피해가옥 응급복구 등이 호우 전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민관군이 협력하여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울산시는 6일 태풍 피해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울산시를 방문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울산시민들의 신속한 생활안정과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선포와 아울러 회야댐 붕괴 위험 해소를 위한 홍수 조절 능력이 뛰어난 수문설치 공사비(1200억 원), 태화.우정지구 자연재난 사전예방 사업추진 국비(500억 원)지원, 홍수 예측 종합 시스템 구축 사업비(30억 원) 등 4개의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같이 어려운 시기에 시민, 단체 여러분들이 앞장서 수해복구에 동참하여 주신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울산시가 조속한 시일내에 제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혹시 아직까지 태풍피해 신고를 못하신 분은 거주하고 계신 주민자치센터에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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