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울산은 울산광역시로 승격되었고,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2017년을 ‘울산 방문의 해’로 선언해죠. ‘관광이 미래 상상도시 울산을 만든다.’라는 비전을 담은 ‘2017 울산 방문의 해’는 ‘2013 부ㆍ울ㆍ경 방문의 해’ 개최 이후 처음으로 독자적으로 방문의 해를 추진했습니다.

 

내년 한해 울산 방문의 해인만큼 관광사업 육성을 통해 울산이 새로운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울산의 명소들을 영상으로 담아봤는데요. 영상을 감상하고, 영상 속 울산 명소들을 상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울산의 대표적 관광지 간절곶. 최고의 일출명소로 손꼽히는 곳 중 한 곳인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곳이에요. 고기잡이 어부들이 먼 바다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 하여 그 이름을 간절곶이라 붙였죠. 간절한 소망을 이야기하는 뜻의 간절과 발음이 같아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통하기도 해요. 이 곳에는 세계 최대 크기의 소망우체통이 있답니다. 간절곶 해올제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는 엽서에 실제로 자신의 소망을 써서 넣으면 전국 어디든 배달해주고 있어요.

 


고기잡이 나간 가장을 기다리는 모자상, 그리고 언덕 끝에 조성된 작은 쉼터에는 멋진 벤치가 놓여져 있어요. 이국적인 풍차와 등대까지, 이곳에선 분위기 있게 일출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즐길 수가 있답니다. 간절곶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까지 제공해주어요.
가족, 친구, 연인과 아름다운 바다를 아래로 하여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신나게 달려봐요. 이곳에선 여러분들의 간절한 소망을 위해 아름다운 자연이 힘껏 빛나고 있답니다.

 

 


위치 :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 중구 태화동

울산 남구 무거동에서 중구 태화동에 걸쳐 태화강을 따라 펼쳐진 대나무숲인 십리대숲, 그 이름에 걸맞게 대나무숲은 십리에 걸쳐 펼쳐져 있어요. 태화강변에서 풀어진 마음이 바람을 따라 가다 보면 길게 이어져 있는 대숲을 만날 수 있어요.
이 곳은 과거 일제강점기 대 잦은 홍수 범람으로 농경지 피해가 많아지자, 주민들이 홍수 방지용으로 대나무를 심음으로 인해 생긴 백사장위의 나무가 오늘날 이런 모습으로 변화한 것이에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뻗은 대나무숲 속으로 들어가보면 마음이 이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진동하는 풀내음, 대나무의 피톤치드가 조화를 이루어 심신을 달래어줍니다. 울산 십리대숲에서는 시끄러운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히 걸으며 사색을 즐길 수가 있어요. 걱정, 고민이 많나요? 이 곳에서 훌훌 털어버리세요.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 경남 밀양시 산내면 / 경북 청도군 운문면(가지산 기준)

영남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천m 이상의 9개의 산이 수려한 산세, 풍광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그 아름다운 경치가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영남알프스로 불려지고 있어요.
영남알프스는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천황산, 재약산, 고헌산의 7개산을 지칭하긴 하지만 운문산, 문복산을 포함시키기도 해요. 이 중 신불산, 가지산, 재약산(천황산 포함), 운문산은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산들이에요.

 


영남알프스는 1년 365일 항상 아름답지만 가을이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황금억새평원에 순백의 억새가 눈이 부실 정도로 환상적이라 전국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데요. 이런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한강 이남에서는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까지 듣고 있어요. 10월의 가을, 영남알프스의 억새 군락지들은 그 어느 곳보다 화려하게 빛날 거예요!
영남알프스에는 통도사, 운문사, 석남사 등 문화 유적지 또한 즐비하고 절경과 전설들도 마구 도사리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자연이 만든 거대한 동식물원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단연 영남알프스가 최고입니다.

 


위치 :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 ~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울산대교는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서 동구 일산동을 잇는 1,800m의 현수교예요. 울산대교 덕분에 울산광역시 남구와 동구 간 이동시간이 약 20분정도 크게 단축이 되었답니다.
울산대교가 가장 빛을 발할 때는 바로 저녁~밤이에요. 울산대교 동쪽 진입로에는 전망대를 설치해 울산의 야경을 무료로 바라볼 수가 있는데요. 빛나는 야경 덕분에 울산대교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어요. 울산대교 전망대를 가기 위해서는 가벼운 오르막길을 올라야 하는데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손 잡고 오르막길을 오르고 해 진 저녁,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울산의 경치를 바라봐보아요. 뿌듯함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으로 울산의 전체를 느낄 수 있답니다.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 기념, ‘2017 울산 방문의 해’, 울산은 도시와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곳으로 놀고 즐기고 관광하기 좋은 도시예요. 울산시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예쁜 추억 마음껏 쌓아보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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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4.08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재목이 뭔가요?? 되게 좋네요

    •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울산누리 2017.04.14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래 제목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입니다. 에디킴이 불렀구요. 울산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서 특별히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일명 '고마워송'으로 부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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