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오늘은 세계 보건기구(WHO)가 정한 '치매극복의 날'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50만명에 육박하는 치매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인구 고령화로 치매환자는 계속 늘어 2020년에는 80만명, 2050년에는 20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제 치매는 개인과 가족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여겨지고 있죠. 하지만 치매를 바라보는 잘못된 편견 때문에 아직까지 치매환자들과 가족들이 갖는 사회적·심리적 고통과 부담은 큰 게 사실입니다. 이런 사회적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해 치매극복 캠페인도 실시되고 있는 것인데요. 울산시에서도 치매극복의 날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죠. 그렇다면 치매의 원인은 무엇이며 치매 예방법은 없는 것인지 울산누리와 함께 알아볼까요?


  예전에 손예진과 정우성이 나왔던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기억하고 계시나요? 기억이 하나씩 지워져 가는 병, 그것이 치매입니다. 특이한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의 치매는 아래와 같은 원인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 퇴행성 질환

- 가장 일반적인 경우의 형태로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세포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점차 소실되 생기는 병입니다. 알츠하이머, 파킨슨 병이라고도 하죠.

2. 뇌혈관 질환

- 사고나 지병으로 인해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면 뇌졸증이 발생하는데 이 같은 뇌혈관 질환이 누적 될 경우 치매 발생 확률 높게 됩니다.

3. 결핍성 질환

- 뇌 신경세포에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렇다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치매는 언제든지 나와 내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란 사실을 공감해야 합니다. 모두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겠죠.


1. 박수를 많이 쳐라. 기혈이 잘 돌아 치매가 접근하지 못한다.

2. 물이 많이 마셔라. 논농사나 몸 농사나 물이 풍부해야 풍년이 든다.

3. 뇌에 영향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라. 호두, 잣, 토마토, 녹차, 콩, 멸치, 계란은 뇌 영양제다.

4.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여라. 저작활동이 뇌운동이다.

5. 음주와 흡연을 삼가라. 담배는 뇌를 태우고, 과도한 음주는 뇌를 멈추게 한다.

6.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자. 외로움은 치매의 가장 큰 적이다.

7. 책읽기, 전화번호 암기 등 머리를 자주 사용하라.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쓸지 않는다.

8. 몸도 많이 움직여라. 생활의 활력과 뇌의 자극에 도움이 된다.

9.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라. 치매 초기 발견 시 15%는 완치가 가능하다.

10. 보건소 무료 검진을 이용하자. 치료·관리는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정보사이트

- 국가 치매지식정보포털 www.edementia.or.kr/  
- 한국치매협회 www.silverweb.or.kr  

*치매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치매극복한마당'이 개최됩니다. 이날 행사는 댄스, 치매퀴즈, 초청 공연 등과 관내대학, 병원, 단체 등이 참여하는 예방존, 검진존, 치료존, 재활존, 치매홍보포토존 등 다양한 홍보부스가 운영됩니다.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 http://blog.ulsan.go.kr/661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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