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심권호가 들려주는 목표, , 나의 자세

 

지금은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친근한 아저씨로만 불리는 심권호. 사실 그는 대한민국 레슬링 역사에서 가장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들은 한 번도 어렵다는 1등을 몇 번이나 달성하기 때문이죠. 그런 그가 이번에 우리 청소년들의 앞에 섰습니다. 이름하여 청소년 토크콘서트 ''이 바로 그것인데요. 9월 11일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열렸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시죠!


 

청소년이 주인공인 토크콘서트

 

청소년 토크콘서트 이란?

큰 쿰의 줄임말(""""의 조합), 울산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유일하게 4회씩 진행하고 있는 토크콘서트입니다. 청소년들은 가수, 아나운서, 우주인, 개그맨, PD, 요리사, 웹툰 작가, 마술사,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를 만나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각 분야의 대가들답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좋은 영양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들어올린 영웅, 심권호

 

심권호는 누구?

이번에 함께 할 심권호는 대한민국보다는 외국에서 더 유명한 분이기도 합니다.

1994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48kg에서 처음 1등을 차지한 이후 압도적 기량으로 올림픽·세계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을 연달아 제패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2000년 올림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바로 체급(그레코로만형 48kg->54kg)을 올린 것인데요. 당시에는 심권호가 너무 강력하다 보니 견제 차원에서 체급을 없어 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엄청난 노력으로 다시 한 번 더 그랜드슬램을 이뤄냅니다.

은퇴 후 그는 다시 한 번 세간의 주목을 받는 데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레슬링 명예의 전당에 입회되는 영광을 얻게 됩니다. 왜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지 다시 한 번 더 알게 되는 순간입니다.


 

 

이날 행사는 남구청장님의 인사말로 프로그램의 막은 올랐습니다.

인사말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모습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기쁘다.” 꿈을 가지고 열심히 나아갈 때 우리의 미래는 성공한 미래가 될 것이다. 심권호 해설가를 통해서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 맞춰 자신을 아저씨라고 표현한 구청장의 센스가 느껴지는 인사말이었습니다.


 

울산대학교 댄스 동아리, 에이지의 오프닝 공연

 

오늘의 주관기관인 문수 청소년 문화의 집에 관한 영상를 보고 오프닝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울산대학교 중앙댄스 동아리이자 문수 청소년 문화의 집 소속인 에이지공연이었는데요. 그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걸그룹 커버댄스부터 파워풀한 남자 아이돌의 노래까지 다양한 장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심권호 멘토

 

오프닝 공연이 끝나고 오늘의 주인공인 심권호 멘토가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우연치 않게 TV 예능에 출연하게 되어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며 자기를 소개한 심권호는 올림픽 금메달 2번 딴 거 보다 결혼하는 게 더 어렵다.”며 너스레에 강연장을 웃음의 도가니가 되었습니다.

이날의 주제는 목표, , 나의 자세였는데요. 심권호 멘토는 우연치 않게 중학교 때 레슬링을 하게 되었다. 그것이 천운처럼 나와 딱 맞았고, 이후 목표를 설정해 올림픽 금메달에 이를 수 있었다.중학교 때 성실, 고등학교 때 전국체전, 대학교 때 태릉 등의 목표가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라는 부연설명도 잊지 않았습니다.

 


 

또한 쉽게 이뤄지는 꿈은 없다. 금메달을 꿈을 이루기 위해서 오로지 운동만 그러다 보니 1,000바퀴 넘게 올림픽 공원을 돌 수 있었다.” 설렁설렁 20대를 마무리 하지 말라. 마음가짐에 따라 자신이 얼마나 성장할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오로지 자신만이 안다.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그 꿈에 다가갈 수 있다. 이를 위해서 길게 목표를 잡고 전문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자신의 선수 시절과 현재의 상황을 말하는 점이 청중들로 하여금 진솔하게 다가왔습니다.

 


청중들과 함께 대화를 나눠보며

 

이날은 토크 콘서트답게 강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청중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소 엉뚱한 질문부터 진지한 진로 고민까지 정말 이 시기에 누구나 한 번쯤 가졌을 만한 질문들로 가득 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답을 정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그들에게 귀를 기울이는 심권호 멘토를 세심함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장장 2시간 동안 진행된 심권호 멘토와의 토크콘서트는 모두 끝이 났습니다. 무엇보다도 심권호라는 인물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제 목표가 결혼이라는 심권호 멘토의 말처럼 꼭 장가가 가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한국 레슬링을 위해서 많이 힘써 줬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올해의 마지막 강의는 11월에 있으니 꼭 한 번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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