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도 수소차 시대가 곧 열립니다.


환경오염에 대비하기 위한 대체에너지 중 수소는 다른 대체에너지 보다 미래의 궁극적인 청정에너지원원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원료가 되는 물은 지구상에 풍부하게 존재하고, 연소시 공해물질도 발생되지 않으며 직접 연소를 위한 연료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바로 수소인데요. 자동차의 원료로도 사용이 되면서, 전기자동차와 함께 수소차는 미래의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소차란?
 
수소차는 연료 대신 수소를 사용해, 자동차 내에서 산소와 반응을 시켜 모터를 돌려 움직이는 원리예요. 물의 전기분해 원리를 반대로 이용한 것으로 생각하시면 돼요.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리할 때 전기가 필요하지만, 거꾸로 수소와 산소가 합치면 물과 함께 전기가 생성이 됩니다. 이 때 만들어진 전기를 이용해 모터를 구동하는데요. 이는 전기차의 작동 원리와 매우 비슷해요.

 


수소차는 한번 충전하게 되면 전기차의 두배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충전시간도 3분 정도면 충분하여 몇 시간 걸리는 전기차에 비하면 정말로 짧습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도 400km가 넘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고 연비가 매우 좋습니다. 오염물질이 전혀 없다는 것도 매우 큰 장점이에요.

수소차는 이렇게 장점이 많지만, 비싼 차량 가격과 더딘 인프라 구축, 부족한 충전 시설 등으로 인해 아직은 대중화가 되지 못하였어요. 하지만 많은 장점이 있는 만큼 문제점 보완, 시범사업 등을 통해 머지 않아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부터 울산 수소차 시대 열린다
 
9월 12일, 울산에서 현대자동차, 동아운수, 동일택시와 9월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수소택시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난 7월 7일 제 10차 무역투자회의에서 ‘전기차ㆍ수소차 발전 전략’을 통해 수소차를 활용한 택시 시범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추진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 협약식에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시범사업계획 발표’, 해외 수소차 비즈니스 모델 발표, 수소택시ㆍ카쉐어링 협약식 등이 이뤄졌는데요. 정부와 현대자동차, 택시회사에서 수소차의 대중화로 가는 길을 여는 첫걸음인 만큼 큰 의미가 있는 협약식이었습니다.

 
수소택시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참여기관 간 수소택시 및 수소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및 홍보강화, 수소차 보급 확산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재무적 투자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울산시에서는 2016년 하반기 10대, 2017년 5대로 수소택시 총 15개를 시범운영 하기로 했습니다. 차량유지와 운행은 택시회사에서, 차량에 대한 AS는 현대자동차가 지원하기로 하였고, 수소충전은 현재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매암충전소에서 가능하며 내년에는 2기가 추가로 구축이 될 예정입니다. 

 

 


울산시에서는 정부의 ‘전기차•수소차 발전전략’에 따라, 2020년까지 수소차 4,000대를 보급하고, 충전소 12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수소 연료전지차 실증도시 기반구축 사업’도 추진중입니다.

환경을 생각하여 만든 수소차, 정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죠. 울산이 수소차 시대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수소차 대중화가 더 빨리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도 부탁드려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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