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건축상 대상 선정된 울산 ‘태화강 생태관’
울산 GO/Today2016. 9. 19. 07:30

울산 ‘태화강 생태관’이 건축상 대상으로 선정되었어요!


울산시는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 품격을 높이는 데 일조한 건축물을 선정, 시상하기 위해서 ‘2016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응모작품을 6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두 달간 모집하였습니다. 주거, 공공, 일반 등 3개 부문에서 울산시에 있고 사용 승인을 획득한 건축물을 그 대상으로 하였는데요. 시상은 대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2점 등 총 6점으로, 지난 9월 2일 최종심사를 거쳐 ‘2016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대상에 ‘태화강 생태관’이 최종 선정이 되었습니다.

 
접수된 53개의 작품에 대해 9월 1일(목) 서류 심사, 9월 2일(금)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6개의 작품을 선정했는데요. 작품의 평가 항목은 디자인의 독창성과 상징적 이미지, 주변 경관과의 조화여부, 기능별 공간구성의 효율성 등이었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수상했는지 알려드릴게요.

 

# [대상] 태화강 생태관

- 대지위치 :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1142번지
- 건축규모 : 건축면적 2,930.25㎡, 연면적 3,959.92㎡, 지하1층, 지상2층
- 용도 :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
- 건축주/설계자 : 울주군수/㈜엠피티종합건축사사무소 김진한
- 사용승인일 2016. 3. 25
 
대상을 받은 ‘태화강 생태관’은 건축이 자연에 스며들 듯 지형의 흐름에 순응하는 환경 친화적 배치가 특징적이며, 태화강 주변 경관을 잘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주거부문 우수상 : H-HOUSE


- 대지위치 : 중구 장현동 122-11번지
- 건축규모 : 건축면적 147.12㎡, 연면적 362.04㎡, 지하1층, 지상2층
- 용도 : 단독주택
- 건축주/설계자 : 김혁기/㈜온건축사사무소 정웅식
- 사용승인일 : 2015. 6. 18
 
 

주거부분 우수상은 ‘H-HOUSE’에 돌아갔는데, 핵가족 시대에 드물게 대가족(3대)이 살기 위한 주택으로 지상 같은 땅속마당과 대청마루 등 다양한 건축개념을 도입하였고, 가족이 만나고 소통하는 공간을 조형적으로 잘 구현한 점이 돋보여 선정이 되었습니다.

 

 

# 공공부문 우수상 : 한국동서발전㈜ 본사사옥


- 대지위치 : 중구 종가로 395
- 건축규모 : 건축면적 6,502.25㎡, 연면적 24,980.05㎡, 지하1층, 지상10층
- 용도 : 업무시설
- 건축주/설계자 : 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 사용승인일 : 2014. 5. 28
 
 
공공부문 우수상은 중구 우정혁신도시 소재 ‘한국동서발전㈜ 본사사옥’이 선정되었습니다. 독창적인 사선 형태의 외관 디자인과, 친환경적인 내ㆍ외부 공간구성, 주민개방형 체육시설 및 강당 운영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배려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 일반부문 우수상 : 신라스테이 울산비지니스 호텔


- 대지위치 : 남구 달동 1247-1번지 외 2필지
- 건축규모 : 건축면적 777.36㎡, 연면적 18,033.24㎡, 지하4층, 지상20층
- 용도 : 숙박시설(관광호텔)
- 건축주/설계자 : 농업은행주식회사/㈜씨엔디자인종합건축사사무소
- 사용승인일 : 2015. 5. 14
 
일반부문 우수상은 ‘신라스테이 울산비즈니스 호텔’로 섬세하고 세련된 외관디자인을 갖춰 주변 가로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외에 장려상은 울주군 두동면 소재의 ‘Y-HOUSE’와 남구 신정동 소재의 ‘용적률 게임’이 각각 수상을 영예를 안았습니다. 건축상으로 선정된 총 6개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4일 개최가 될 예정이며,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상패를, 우수 건축물에게는 기념 동판을 부착할 계획이랍니다.

 

 

이번 울산광역시 건축상 시상을 계기로 울산의 건축 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우수한 건축물이 많이 건립돼 시민들의 생활공간이 더욱 풍요로운 울산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축분야 최고 건위의 상으로 우수한 건축물을 장려함으로써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의 품격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된 ‘울산광역시 건축상’을 통해 지역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도시 경관을 더욱 우수하게 만드는 등의 건축물들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