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9~10월의 작가 서유리 展
즐기 GO/문화예술2016. 9. 6. 07:30

울산문화예술회관에 9-10월의 작가 작품 만나러 오세요!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을엔 특히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해 영화관, 미술관 등을 많이 찾으시는데요. 울산에는 여러분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전시회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명불허전 문화의 계절 가을,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생활 즐겨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올해의 작가 개인전 2016 
‘올해의 작가 개인전ㆍ2016’은 모든 연령이 무료로 관람 가능한 전시회입니다.

올해 작가 개인전 진행은 1~2월에 작가 권혜경(양화), 3~4월 황한선(양화), 5~6월에 배자명(한국화), 7~8월에 이미영(한국화), 9~10월에 서유리(양화), 11~12월에 장수은(양화)으로 순차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해의 작가 개인전ㆍ2016’, 9~10월의 작가 서유리 展
가을을 알리는 9~10월의 작가는 서유리 작가입니다.

서유리 작가는 울산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2014 아시아프(ASYAAF)’의 1부 작가로 선정되는 등 울산뿐만 아니라 수도권 및 경남지역 다수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입니다.

 

 

- 포옹 117x91cm Mixed media on paper

 
- 눈치싸움 50x72.5cm Mixed media on paper

 
서유리 작가는 작품에 현대사회가 지닌 익명성, 무관심으로 인한 심각한 사회문제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구, 육면체, 다각형 등 단순화된 도형의 인물 두상과 모노톤의 색, 독특한 형태로 표현하는 것이 서유리 작가 작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현대 사람들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공허한 대화들로 대신하고 있는데 해체되고 단순화된 본질적인 감정의 도형들이 이런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원룸, 오피스텔 등 요즘 우리의 삶은 타인과 가깝게 살고 있는 삶이지만 타인에 대한 무관심, 방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고 서로간의 친밀함은 더욱 사라지고 있는데요. 작가는 이런 사회적인 현상을 얼굴이 없는 사람들을 함께 운동하거나 같은 공간에 있도록 표현을 하였습니다. 10월까지 펼쳐지는 전시이니 시간이 난다면 울산문화예술회관 갤러리 쉼을 들러주세요.

 


- Daydream 90.9x65cm Mixed media on paper


 

- 공상 90.9x72.9cm Mixed media on paper


 

 

#올해의 작가 개인전 <서유리 작가 전시일정>

 
전시기간 : 2016년 9월 1일 목요일 ~ 10월 30일 일요일
전시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전시 마지막날 종료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전시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갤러리쉼]


 

 

9~10월,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 독특한 작품들을 만나봅시다. 현대사회의 부정적인 측면을 서유리 작가만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표현을 했는데요. 울산을 대표하는 신예작가의 작품도 만나보고 현대사회의 이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시팀(052-226-8251~3)으로 문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