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루 IN Love' 보러 오세요!

 
울산의 젖줄 태화강, 그 옆에 있는 태화루는 울산 사람들에게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장소이며 울산을 대표하는 상징물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8월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할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바로 울산시 지역 문화 예술 창작 콘테츠 작품인 ‘태화루 in Love’ 입니다!

 

 

#태화루 in Love

 


‘태화루 in Love’가 오늘 30일~31일 태화루 특설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태화루 in Love’는 올해 울산시의 창작콘텐츠 육성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파래소국내실악단의 창작가무악극인데요.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와 함께 영남 3대 누각으로 이름을 날렸던 태화루가 임진왜란 때 소실된 이후 400년 만에 복원된 것을 기념하여 만든 작품으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태화루의 실경으로 펼쳐냈어요.


400년 전 태화루에서 사랑에 빠진 남녀가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 결국 헤어지게 되고, 이들을 연결시켜준 태화루마저 멸실되고 마는데요. 400년만에 다시 돌아온 태화루, 이들의 사랑이 다시 불타오를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태화루 in Love’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위치 : 울산 태화루 특설무대
일지 : 8월 30일~31일, 오후 8시

 

 


#태화루


태화루는 신라 선덕여왕 시기 태화사를 지을 때 함께 건축한 것으로 오랜 시간 울산의 역사를 함께 해왔습니다. 태화루는 1902년 발간된 ‘울산읍지’에서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 임진왜란 전, 후 멸실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고 울산 시민의 애향심과 문화적 긍지를 높여주는 계기가 되는 태화루는 상징성, 중요성으로 인해 복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2014년 5월에 준공되었습니다.

 
태화루는 태화강 옆에 위치하여 휴식을 취하고 사색을 즐기기 좋으며 가장 아름다운 태화강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 곳입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일렁이는 태화강을 바라보면 근심걱정이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태화루에서는 한낮 태양도 두렵지가 않은데요. 누각 아래에서 태양을 피하며 여유를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십리대숲과 연계한 산책로가 있어 십리대숲을 걸은 후에 가기 좋아요. 태화루는 남산 은월루 방향으로 하고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 화장실, 휴게실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태화루 아래에는 태화루 홍보관이 있어요. 태화루가 언제 중건이 되고, 전성기는 언제였고, 왜 멸실이 되었는지 등 태화루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는데요. 태화루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치 :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로 300
개방 시간 : 하절기 오전 9시 ~ 오후 6시 / 동절기 오전 9시 ~ 오후 5시

 

 

울산 시민들의 정서 속 깊게 자리 잡은 태화루, 이 곳에서 보는 ‘태화루 in Love’는 느낌이 더욱 남다를 것입니다. 태화루를 잃은 400년을 남녀의 사랑이야기로 풀어냈다니 정말 흥미롭답니다. 또한 극단 피에로의 창작뮤지컬 '고래의 꿈'이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중구 문화의 전당 함월홀에서도 공연되니 이 공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태화강 생태공원에서 산택도 즐기고, 태화루에 앉아 휴식도 취하고, 즐거운 공연도 보고! 일석삼조의 시간, 놓쳐선 안되겠죠?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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