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울산 바다에서 <햄릿>을 만나보세요!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오늘날까지 많은 문화예술인들의 영감의 원천이자, 일반 사람들에게도 많은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대작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에서는 이런 셰익스피어의 서거 400주년을 기념해 강동 정자항을 배경으로 한여름 밤의 멋진 연극 한편을 시민 여러분들께 선물할 예정인데요. 오늘은 그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 <햄릿>은 덴마크 엘시노성에서 왕위 계승을 두고 벌어지는 가족 간의 비극을 그린 이야기인데요. 이 이야기가 연극으로 재탄생해 오는 7월 29일(금)과 30(토), 31일(일) 3일 동안 울산 강동 정자항 남방파제 특설무대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연극 <햄릿>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티켓은 성인 15,000원, 학생 10,000원에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단체 관람이나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원, 가족단위로 관람할 경우 10~30% 할인이 가능하오니 티켓 구매 전 할인정보를 한번 더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죠?

 

#울산문화예술회관 : http://www.ucac.or.kr/ (로그인 - 공연안내 - 햄릿 - 예매하기)

 

 

 

특히 이번 울산 정자항 <햄릿> 공연에서는 기존 각색이나 변형이 많았던 여타 공연들과 달리, 셰익스피어의 서거 400주년을 맞아 원작 그대로의 특색을 살린 정통공연을 펼쳐 명작의 감동을 그대로 전하고자 하는데요.

 

이번 <햄릿>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극과 김석만 교수가 예술감독 자문을, 그리고 제23회 전국연극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울산문화예술회관 박용하 감독이 공연 예술감독과 연출을 맡았으며, 2015 전국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한 울산 출신의 배우 정재화가 주인공 햄릿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주요 출연진으로는 이미 수많은 작품들로 검증된 중견 연기자들이 배역을 맡기도 했는데요. 국립극단 단장 출신의 연기파 배우 정상철이 왕 클로디어스 역을, 연극 <에쿠우스>로 유명한 배우 이승호가 선왕 역을, 김동훈연극상을 수상한 배우 이인철이 폴로니우스 역을, 그리고 국민배우로 불리는 배우 최주봉이 묘지기 역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비련의 여인 오필리아와 운명에 희생당하는 거트루드는 영화 <투캅스3> 여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권민중과 국립극단에서 주연 역할을 맡아온 배우 곽명화가 맡아 두 여인의 비극적인 운명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울산에서 열띤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이현철, 하광준, 김호성, 김동헌 등 배우들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니, 세계적인 명작 <햄릿>을 국내 최고의 출연진과 함께 만나보세요.
 
#연극 <햄릿>
일 시 : 2016년 7월 29일(금)~31일(일) 오후 8시
장 소 : 정자항 남방파제 특설무대(야외공연)
이 용 : 100분 / 전연령관람가
티 켓 : 성인 15,000원, 학생 10,000원

예 매 : http://www.ucac.or.kr/ 
문 의 : 052)275-9623, 226-8232

 

 

 

한여름 밤, 시원한 파도소리와 화려한 야외연극 한편. 생각만 해도 더위가 잊힐 거 같은데요.

다가오는 주말, 강동 정자항에서 연극 <햄릿>과 함께 여름 바캉스를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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