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 되었습니다. 여름방학에 무얼할까? 어떤 교육을 하면 좋을까? 많이 고민 되실겁니다. 우리에게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더욱 중요한 경제개념을 심어 줄 수 있는 전시가 있습니다. 울산박물관에서 열리는 어린이 체험전시 '열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다녀왔어요!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전시'는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가치를 담고 있는 돈에 대한 이해와 소중한 마음을 심어 주고 세계 화폐 속에 숨겨진 풍부한 학습 내용을 제공하는 어린이 전시입니다. 어릴 때 심어준 경제개념이 성인이 되어서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거 아시죠? 아이들이 직접 체험을 하면서 익힐 수 있어서 좋답니다. 

 

 

▲열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체험 기간은 6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로 울산박물관 2층 교육홀에서 개최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해요. 전시회의 구성은 돈의 기능과 종류, 돈의 가치, 화폐디자인, 돈과 문화, 화폐 속 한국 문화의 정체성 등 모두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험 수첩이 있어서 체험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었어요.

 

 

▲열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12종의 체험물(①물물교환, ②물건사기, ③대용화폐. ④용돈쓰기, ⑤돈으로 망한 인물, ⑥돈으로 살 수 없는 것, ⑦화폐 디자인, ⑧위조지폐, ⑨돈과 문화, ⑩세계 여러 나라의 화폐, ⑪통일화폐, ⑫IMF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험물이 곳곳에 있어서 설명을 읽고 체험 해보니 이해가 더욱 잘됩니다.

 

 

▲열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돈을 계산하는 수리적 탐구능력, 돈에 담긴 의미에 대한 사회적 이해 능력, 세계의 다양한 지폐를 통한 문화적 다양성 수용 등 감상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또한 화폐와 동전의 모양을 응용한 그래픽 아이덴티티를 도입하여 돈의 가치를 밝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세련되고 경쾌한 이미지의 디자인 연출과 화폐에 대한 새롭고 친근한 느낌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열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용돈쓰기, 돈으로 망한 인물,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의 체험물을 통해 돈의 다양한 쓰임새,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을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역사와 전설 속 인물들을 통해 돈 욕심을 부리면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보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열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물물교환, 물건사기, 대용화폐의 체험물을 통해 물품화폐의 역사와 종류를 알고 물물교환의 원리를 배워 보면서 물건을 사면서 돈의 가치를 깨닫고 기초적인 계산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 교통카드, 현금카드 등을 이용하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모형이지만 대용화폐를 통해 현실과 비슷한 상황을 연출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즐거워 했어요.

 

 

▲열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세계 각국의 화폐 디자인을 알아보고 스탬프로 돈을 찍어보는 놀이를 통해 화폐 제조과정도 배울 수 있어요. 돈의 위변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시각적 구별 능력이 기를 수 있습니다. 돈에 관한 문화의 차이를 살펴보고 돈의 특별한 쓰임새를 비교해 보고 세계 여러 나라의 화폐에 그려진 그림의 의미를 알아보면서 각국의 문화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열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되었을 때를 가정하여 스스로 통일화폐를 만들어 볼 수 있어요. 과거 우리가 겪었던  IMF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정과 나라의 경제에 대한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서 힘들었던 경제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체험을 통해서 배우니 더 와닿는거 같아요.

 

 

▲열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이번 전시는 서울 상상나라의 순회전시로 화폐의 개념을 배우고 있는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체험전시를 통해 화폐와 화폐 속에 담겨 있는 사회문화적 의미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예요. 이번 여름방학 아이들에게 경제개념을 팍팍 키워 줄 수 있는 울산박물관 어린이 체험전시 '열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다녀 오세요.

 

 

 

 

 

 

Posted by 멋진겅겅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