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노인 4명 청려장 증정
울산 GO/Today2011. 9. 26. 11:22


 2011년 노인의 날(10월2일), 경로의 달, 효의 달(10월)을 맞아 100세를 맞는 장수노인에게 청려장(장수지팡이)이 증정됩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울산지역 100세 노인(1911년생)은 모두 4명. 한순이(여, 동구 서부동), 채영희(여, 동구 방어동), 최필오(여, 북구 신명동), 강원례(여, 북구 염포동) 어르신 등입니다. 울산시는 이들을 직접 방문하여 청려장을 증정하고 격려할 계획입니다. 현재 울산시에는 100세 이상 노인이 25명이며 최고령자는 정차분씨(여, 105, 북구 매곡동)입니다.

 올해 15회째 증정하고 있는 청려장(靑藜)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서 건강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본초강목 등 의서에 중풍예방,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70세가 되면 나라에서 만들어준다고 하여 국장(), 80세가 되면 임금님이 내린다고 하여 조장()으로 호칭하여 하사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삼국사기, 경국대전)

 한편 울산시는 오는 9월 30일 동천체육관에서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