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꾸는 듯한 몽환적인 공간의 매력 속에 빠져보세요!

 

장마와 시작하는 7월. 연신 내리는 비로 인해 야외활동 보단 공연이나 전시를 관람하는 등 실내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미술 전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울산 지역의 젊고 유망한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지원책 중 하나로 ‘올해의 작가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바로 신진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알릴 수 있도록 갤러리를 대여해주고, 전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7월 1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두 달 동안은 올해의 작가 네번째 작가로 이미영 작가의 작품을 울산문화예술회관 갤러리 쉼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어느 봄 날에 1> 이미영

 

<어느 봄 날에 2> 이미영


이미영 작가의 전시는 ‘그곳’이란 주제와 함께 한국화 작품 총 13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미영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이 직접 경험하거나 상상한 이미지를 하나의 '공간'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이미영 작가의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동양사상을 근간으로 해 공간을 ‘열린 문 너머로 무한하게 뻗어 나가는 끝없는 자연’으로 표현하고자 했는데요. 작가는 “평면 속에 자연이 이입됨으로써 캔버스는 확장되었으며, 그 공간은 언제든지 갈 수 있고 가고자 하는 현재진행형의 사유의 공간이 되었다.”고 이번 전시를 설명했답니다.

 

 

<그곳1> 이미영

 

<그곳2> 이미영

 

작품은 마치 꿈을 꾸는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 몽환적인 분위기에 작가 자신의 잠재된 자아, 내면의 감성, 사고의 자유를 표현하고자 했으며, 사람들과 소통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노력 또한 깃들어 있답니다.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공간과 마주하는 것처럼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끔 하는데요. 정신 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이번 전시와 함께 잠깐의 휴식과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올해의작가개인전 <7~8월의 작가 이미영전>
· 기 간 : 2016년 7월 1일(금) ~ 8월 29일(월)
· 장 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갤러리쉼
· 문 의 : 052)226-8251~3

 

 


이상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네 번째 올해의 작가 개인전 <7~8월의 작가 이미영>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한편의 전시와 함께 기분전환도 하고 우리 지역의 젊고 유망한 작가들을 응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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