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재료로 천연방향제 만들어 보세요!

 

날이 많이 습해져, 집 안 냄새에 더욱 민감해지는 여름이 왔습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방향제도 많지만, 이번에는 직접 천연방향제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고, 천연재료로 만들어 믿음 가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해결 가능해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만들 수 있답니다. 나만의 천연방향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게요.

 

 

#커피찌꺼기를 이용한 천연방향제 만들기
 
준비물: 커피찌꺼기, 다시다 팩(육수 팩), 빵 끈
1) 커피찌꺼기를 햇볕에 완전히 말려주세요.
2) 시중에서 판매하는 텅 빈 다시다 팩을 준비합니다.
3) 잘 말린 커피찌꺼기를 다시다 팩 안에 넣고, 철사 끈으로 묶어주면 완성

 

카페 혹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커피찌꺼기로 훌륭한 천연방향제를 만들 수 있는데요. 천연방향제를 만들어 옷장, 침대 머리맡, 집안 곳곳에 놔두면 집 안의 퀘퀘한 냄새를 잡아주고 향긋한 커피 향만 남을 거에요. 단, 커피찌꺼기의 향이 오래가진 못해 한 달에 한번 정도 바꿔주는 게 좋아요.

 

 

 

#오렌지&레몬 껍질을 활용한 천연방향제 만들기
 
준비물: 오렌지, 레몬 껍질, 다시다 팩(육수 팩), 빵 끈
1) 오렌지 혹은 레몬의 속은 맛있게 먹고, 껍질만 남겨주세요.
2) 껍질을 칼로 잘게 채 썰어주세요.
3) 직사광선 혹은 건조기에 완전히 말려주세요.
4) 다시다 팩에 과일 껍질을 넣고, 빵 끈으로 묶으면 상큼 방향제 완성!

 

이제 먹다 남긴 오렌지와 레몬 껍질을 버리지 마세요! 이 또한 상큼한 천연 방향제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잘 말려 천연방향제로 만들면, 인기 있는 디퓨저 오일 중 하나인 레몬그라스 향과 흡사해요. 무더위에 땀 뻘뻘 흘렸다면, 상큼한 향으로 집 분위기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생화를 활용한 천연방향제 만들기
 
준비물: 생화(꽃), 매듭 지을 수 있는 끈, 신문지
1) 좋아하는 생화 한 단 구입 후, 2~3일 꽃병에 넣어 보관합니다.
2) 꽃병에 꺼낸 뒤, 잎과 가지를 깨끗하게 정리해주세요. 이 때, 시들어버린 꽃잎도 정리하면 좋아요.
3) 꽃을 끈으로 매듭지어 거꾸로 매달아주세요.
4)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잘 말려주세요. 햇볕이 닿으면, 꽃 색이 변하므로 유의해주세요.

 

향이 강하진 않지만, 생화를 잘 말리면 은은한 향을 내뿜는 드라이플라워가 완성됩니다. 좀 더 강한 향을 맡고 싶다면, 천연 오일과 에탄올을 섞어 만든 디퓨저에 드라이플라워를 나무스틱처럼 꽂아두면 된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은은한 천연방향제로도 훌륭한 드라이플라워, 만들기가 어렵지 않아 취미로 시도해보기 좋아요.

 

 

#계피를 이용한 천연방향제 만들기
 
준비물: 계피, 다시다 팩(육수팩)
1) 계피를 직사광선에 물기 없이 바싹 발립니다.
2) 말린 계피를 믹서기에 갈아, 고르게 만들어줍니다.
3) 계피가루를 다시다 팩에 넣어, 집안 곳곳에 놔두면 천연방향제 완성

 

특유의 향을 가진 계피는 천연방향제 역할과 모기 퇴치 역할 두 가지를 할 수 있답니다. 특히 모기가 계피 향을 기피하는 만큼, 여름철 천연방향제로 사용하면 따로 모기향이 필요 없어요. 모기 때문에 잠 못 드는 분이라면 꼭 계피를 이용해 천연방향제를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천연방향제 만들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집 안 분위기 변신과 향기로운 내 집을 만들고 싶다면, 이번 주말에는 천연방향제 만들기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손재주가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믿고 천연방향제로 모기와 집안 각종 냄새도 쫓고, 즐거운 취미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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