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6월 극장가 화제작 미리 보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이럴 때 극장에서 차가운 음료수와 시원한 에어콘 바람 맞으며 재미있는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즐거운 여름 나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름 시즌은 극장가에서도 최대 성수기로 주목 받고 있고, 그 만큼 많은 기대작들이 한 꺼 번에 쏟아지는 제철[?]인데요, 그래서 울산누리 블로그에서 영화 팬들을 시원하게 해 줄 6월 극장가 화제작들을 미리 살펴봅니다.

 

 

#게임, 애니를 넘어 영화로!

<워크래프트:전쟁의 시작> <정글북>

CG 기술의 발달로 표현 불가능할 것 같은 영역도 이제는 영화로 나와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지금 소개할 작품도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들이 영화로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워크래프트> 수입/배급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정글북>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먼저 <워크래프트:전쟁의 시작> (개봉 6월 9일)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로 유명한 블리자드사의 명작게임 <워크래프트>를  영화화 한 작품으로 포스트 '반지의 제왕'을 꿈꾸며 개봉되었습니다. 게임팬들을 설레게 하는 설정과 캐릭터의 등장, 화려한 전투 등으로 이제는 영화 팬들의 참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글북>(개봉 6월 9일)은 1967년에 공개된 디즈니 애니메이션 '정글북'을 실사로 만든 작품입니다. <말레피센트> <신데렐라> 등 디즈니는 자사의 유명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 만들고 있습니다. <정글북>은 주인공 모글리를 제외한 모든 배경, 모든 동물들이 CG로 만들어져 환상적인 충격을 선사합니다. CG지만 CG아닌 CG같은 너! 모글리와 함께 CG의 정글 속으로 모험을 떠나요!

 

 

#안녕 오랜만이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컴백

<닌자터틀:어둠의 전사들> <인디펜더스 데이>

 

찌는듯한 더운 날씨지만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하나, 바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속 시원하게 불어오기 때문입니다. 이번 6월에도 인기 블록버스터들의 후속편이 쿨~하게 컴백합니다.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먼저 "모두 외쳐! 코와붕가"로 유명한 <닌자터틀>의 후속편, <닌자터틀:어둠의 전사들> (개봉 6월 16일) 입니다. 유명 애니메이션 '닌자거북이'를 원작으로 다채로운 액션과 CG들이 화려한 볼 거리를 보여주는데요, '비밥','크랭','락스테디' 등 원작의 캐릭터들이 CG로 표현되어 새로 합류합니다. 전작보다 더 풍성하고 화끈한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네요.

1996년 백악관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충격적인[!] 예고편으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인디펜더스데이>가 탄생 20주년을 맞아 속편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름 <인디펜더스데이:리써전스>(6월 22일) 이번 편에서는 다시 한 번 지구 VS 외계인의 모든 것을 건 전쟁이 시작됩니다. 스케일의 마술사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고, 제프 골드브럼, 빌 풀만등 전작의 영웅들이 건재한 가운데 '토르'의 동생 리암 햄스워스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충무로 여배우의 파워!
<비밀은 없다> <굿바이 싱글>

<아가씨> <계춘할망> 등 최근 충무로 여배우들의 힘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6월 극장가도 이 같은 기세를 계속 이끌 두 작품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비밀은 없다>  제작 영화사 거미 , 필름트레인 배급 CJ 엔터테인먼트/<굿바이 싱글> 제작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주) 배급 (주)쇼박스

 

먼저 손예진씨의 연기가 기대되는 <비밀은 없다> (개봉 6월 23일).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감독의 신작이며, 손예진, 김주혁씨가 출연합니다. 두 배우는 <아내가 결혼했다> 이후 다시 한 번 부부로 열연합니다. <비밀은 없다>는 유력한 국회의원 후보의 딸이 실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손예진씨는 국회의원 후보 '종찬'의 부인이자 실종된 '딸'의 엄마인 연홍 역을 맡았습니다. 딸의 실종에도 불구하고 선거에만 집중하는 남편을 뒤로 하고 홀로 딸의 흔적을 쫓는데요, 이 과정에서 밝혀지는 음모와 진실들이 '연홍'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김혜수 씨 주연의 <굿바이 싱글> (6월 29일). 대한민국 대표 독거 스타의 임신 스캔들을 다룬 작품으로 <1999 면회>를 연출한 김태곤 감독의 차기작이며 주인공 김혜수씨를 비롯해 마동석, 서현진씨가 출연합니다. 김혜수씨는 모두가 사랑하는 스타에서 제대로 사고 치며[?] 임신한 통제불능 여배우 주연 역을 맡았는데요, 그녀의 코믹 연기가 기대됩니다.

 


#숨막히는 대결의 현장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사냥>

 

영화에서 '대결'은 확실한 갈등의 코드이며 이야기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6월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두 편도 손에 땀을 쥐는 대결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게 만드는데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제작 (주)콘텐츠케이 배급 NEW/<사냥> 제작 (주)빅스톤픽쳐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먼저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개봉 6월 16일). 한 때는 모범경찰이었지만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가 된 '필재'가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리려는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싸우는 작품입니다. 믿고 보는 명품 배우 김명민씨가 브로커 '필재'역을 맡아 사이다 같은 활약으로 멋진 한 방을 날려줄 연기가 기대됩니다.

무진의 외딴 산을 배경으로 금을 차지하려는 엽사와 소중한 것을 지켜야 하는 사냥꾼의 대결을 그린 <사냥> (개봉 6월 29일) 입니다. 국민배우 안성기씨와 최근 드라마 <시그널>에서 마음을 울리는 연기를 선보인 조진웅씨가 각 자 사냥꾼 '기성'과 엽사 '동근'으로 출연해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공포영화가 딱 필요한 지금 <컨저링2>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 이런 날씨에 공포영화 한 편 보면 정말 좋은데요? 역시나 극장가에서는 시원하다 못해 으스스한[?] 공포영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컨저링2> 수입/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바로 '무서운 장면 없이도 무서운 영화'로 역대 국내 개봉 외화 공포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한 <컨저링>의 후속편 <컨저링2>(개봉 6월 9일) 입니다. 이번 작품은 197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네 아이와 살고 있는 페기에게 악령이 집으로 찾아와 고통 받고 있는데요, 이에 이쪽 분야의 전문가인 워렌 부부가 다시 한 번 악령과의 싸움을 준비하는 내용입니다. 전편처럼 이번에도 잔인한 장면이나 깜놀[!] 공포를 배제하고 치밀한 이야기를 통해 천천히 공포감을 조성하는 극적 구성이 일품입니다.

 

이 외에도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 보며 극장가에서 즐거운 여름 보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다음 달에 더욱 재미있고 풍성한 영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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