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TS 바이러스, 진드기 예방법과 물렸을 때 대처법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6. 6. 9. 08:00

야생 진드기로 인해 발생하는 SFTS 바이러스를 아시나요?

SFTS바이러스는 주로 야외 작업(밭농사 등)과 같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진드기 노출이 있는 경우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에 물려 감염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드물지만 의료기관에서 감염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에 밀접하게 접촉되어 의료진이 감염된 사례가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SFTS바이러스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감염되는 질병인데요.
'작은소참진드기’의 활동 시기는 4 ~ 11월이지만 야산이나 들판에서 활동하는 5 ~ 8월이 집중 발생하는 시기입니다.일반적으로 집에 서식하는 진드기와 달리, 주로 숲과 초원, 시가지주변 등 야외에 서식하고 국내에도 전국적으로 들판이나 산의 풀숲 등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SFTS(작은소참진드기)’는 국내에서 2015년까지 총 170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54명이 사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만큼 야외 작업 활동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진드기 예방수칙 5가지
1) 긴팔, 긴바지, 모자 등을 착용하고 소매는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속으로 넣어 피부노출 최소화합니다.
2) 야외활동 및 작업 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합니다.
3) 풀밭 위에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린 후 보관합니다.
4) 외출 후 옷은 반드시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합니다.
5)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진드기에 물린 임상증상

- 잠복기 : 6~14일

- 증상 : 고열, 소화기증상(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두통, 혈소판/백열구 감소에 따른 출혈성 소인(혈뇨, 혈변 등), 피로감, 근육통, 신경학적 증상(의식저하/경련 등), 다발성장기부전 등

- 치료 :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내과적 치료 시행 

#진드기 제거법

진드기에 물린 상태라면 핀셋을 이용하여 진드기를 비틀거나 회전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천천히 제거하세요.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이렇게 하세요!!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에는 대부분의 진드기는 피부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무리하게 당기면 진드기 일부가 피부에 남을 수 있으므로 핀셋 등으로 깔끔히 제거하고, 해당부위를 소독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주세요!

만약 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풀밭 등에서 활동한 후에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보건소로 문의주세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최선의 예방책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입니다. 야외 활동을 할 때 반드시 주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