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울산누리 기자 이하영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2016 울산누리 파워블로거 팸투어 남구편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한창 장미와 녹음이 드리워진 아름다운 남구를 만나러 함께 떠나볼까요?

남구 일정을 시작하기 전 4대째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함양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함양집>의 대표 메뉴인 육회 비빔밥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육회가 거북하신 분들은 주문때 익혀달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 )




울산의 중심 남구! 그 중에서도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축제가 열리는 울산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울산대공원은 약 364만여 제곱미터의 크기로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자 다양한 문화,예술,축제행사가 열리는 공간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장미원', '나비원' 등  자연 생태에 관한 여러 체험공간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복합 휴식 공간입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장미축제는 매년 그 규모와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올해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공연을 필두로 뮤지컬과 각종 TV,라디오 공개방송도 진행하며 이제는 전국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리 보아도 장미, 저리보아도 장미! 꽃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자태와 위용을 뽐내는 장미의 모습을 실컷 볼 수 있었습니다.


장미원에서 장미를 실컷 관람한 후, 장미원 밖에 있는 "나비원"으로 향했습니다. 나비원은 갖가지 나비들과 곤충, 파충류 등 갖가지 생태를 직접 만져보고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점점 더워지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한 실내에 있는 나비원이 인기가 많다고 해요~


나비들의 생태계와 전 세계에 있는 독특한 나비들의 표본을 구경하면서 '이 나비의 이름이 왜 이런지 알겠네', '진짜 예쁘고 특이한 나비가 많다' 감탄하게 되었어요. 그 뿐 인가요? 표본실을 지나면 펼쳐지는 멋진 나비동산을 한 바퀴 걸으면서 날아다니는 나비의 고운 자태를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장미축제"뿐 아니라, 평소에도 다양한 꽃과 나무, 볼거리와 산책로가 너무나 잘 되어 있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는 지금을 놓치지 마세요!


아차, 장미공원은 울산대공원 '남문'으로 오시면 가장 가깝습니다!



장미의 향기에 잔뜩 취해 보았으니, 이번엔 푸르른 녹음의 정취에 빠져볼 시간! 팸투어 마지막 종착지인 "태화강 십리대밭"으로 향했습니다.


타지역 팸투어 참가자 분들이 "도심 한복판에 이렇게 멋진 대숲이 펼쳐지다니!", "대숲에 꽃들도 만발하고, 자전거와 왕발통 등도 대여해서 다닐수있다니 정말 좋다"고 연신 감탄을 하셨어요. (울산인의 자부심이 쑥쑥 올라가는 소리 들리시나요^^)


대나무숲은 산책로, 운동시설, 자전거 통행로 등으로 되어있고, 해마다 8월이면 "대숲 납량축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뿐인가요? 5월이면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고 , 시원한 강바람을 따라서 자전거를 탈 수도 있습니다. (양귀비꽃의 매혹적인 자태도 볼 수 있습니다.)


대숲과 꽃만발한 광장 곳곳에 있는 편의시설에서 잠시 쉬면서 시원한 강바람도 쐬어보세요. 평상과 정자는 먼저쓰는 사람이 주인~! 그러나 다음 사람을 위해 깨끗하게 써야겠죠?


강변 반대쪽엔 공영주차장도 있고, 각종 음식점과 카페가 즐비합니다. 나들이 준비를 미쳐 해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 평상과 벤치, 위에 언급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으니 걱정마세요^^!



울산누리와 함께 떠나 본 팸투어, 어떠셨나요? 울산에서 살고 있는 기자도 몰랐던 울산의 다양한 모습과 정보를 알 수 있었던 유익한 기회였습니다. 아울러 "울산은 공장만 있지 뭐", "울산에 뭐있지?"라고 궁금해하신 타지역 분들에게 울산의 다양한 모습을 알릴수있었던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아, 여기 이런게 있었네?" "그냥 지나쳐서 몰랐었네"하는 울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이번주말, "나만의 팸투어"를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