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 주 월요일인 5월 16일은 성년의 날입니다.

 

1997년생들은 이날만을 기다려왔을 거라 생각해요. 주위 사람들에게 장미 한 송이, 향수, 립스틱 등의 선물을 받으며, 즐거운 날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진정한 성년의 날 의미를 깨닫고,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지는 20살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년의 날 의미와, 20살에게 필요한 마음의 양식, 책 몇 권을 소개할게요.

 


성년의 날 의미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입니다.

 

 

성년의 날은 부모님의 품에서 벗어나 더 이상 미성년이 아닌, 성년이 되어 책임을 지는 나이가 된다는 것을 느끼는 날인데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어른이라는 것을 일깨우고, 성인으로 자부심을 느끼기 위해 지정된 날이랍니다. 선물로 장미, 향수, 키스 세가지 선물을 받는 날이라고도 알려져 있죠.

 


20살에게 추천할 만한 책 3
성인이 된 날 일반적인 선물보다 좀더 정신적인 성숙을 위해 선물할 만한 책 3가지를 추천해드릴게요.

 

 

1)열정은 쓰레기다 l 작가 스콧애덤스 l 출판사 더퀘스트

 

 ⓒ열정은 쓰레기다/ 더퀘스트 출판사


 ‘청춘은 아파야 한다?’ 요즘은 또 다른 의미로 변해버린 말 같은데요. 청춘이라도 아픈 건 아픈 것처럼, ‘무조건 열정적인 사람이 성공할까?’ 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 책의 저자 스콧 애덤스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럴듯한 목표에 집착하면 외려 실패하기 쉬워진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목표에 너무 빠져, 열정을 한꺼번에 쏟아 부으면 금새 에너지를 소진하고 지쳐 나가떨어지게 되는 말처럼 말이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열정은 가지되 자신만의 목표 시스템을 만들어 지키는 것에 충실하면 훨씬 더 효율적이고 순조로운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를 소개하고 있어요. 처음 접하는 대학생활, 마냥 열정을 쏟아내기보다 ‘1학기동안 지각하지 않기’, ‘주 3일 꾸준히 운동하기’ 등의 현실적 목표를 세우고 하나하나 지키는 게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2)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 마디 l 작가 서윤진 l 출판사 타커스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마디/타커스


20살, 가장 외모에 신경 쓰이는 나이이자, 자존감이 낮아질 수도 있는 시기인데요.

이 책은 근심걱정이 담긴 자기 부정의 언어를 버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자기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나는 왜 사랑 받지 못할까. 나는 왜 우리학과 누구보다 외모가 떨어질까’ 자존감이 낮아지는 생각을 접었으면 합니다. 다른 이의 삶에 한눈 팔며 살기에는, 여러분의 인생이 너무 소중하거든요. 이 책은 언어습관의 강력한 힘에 주목하고 있어요. 매일 상요하는 말이 우리의 생각과 의지마저도 변화시킨다는 것인데요.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내뱉는 사람은 수동적, 방어적으로 행동함으로써 불행의 악순환에 바지고,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삶 자체를 즐김으로써 행복의 선순환을 만들어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말 한마디에 쉽게 흔들리고, 상처받는다면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인생의 1순위입니다.

 


3)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l 작가 정여울 l 출판사 홍익출판사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홍익출판사

 

대학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유럽여행인데요. 여행 책을 읽으면, 간접적으로 여행지에 대한 경험뿐만 아니라 가고 싶은 욕구와 환상이 생긴다고들 하죠. 게다가 직장인들이 흔히 하는 말, ‘대학생 때, 여행 많이 가라’에 저 역시도 사회인으로 공감을 하고 있어요.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은 대한항공과 33만 여행자가 선정한 유럽의 테마 별 베스트 여행지 100곳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유럽여행에 대한 순수한 꿈을 꾸고 여행자금 모으기 목표 등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1학년 때부터 차곡차곡 모아, 대학교 졸업하기 전 다녀오면 여러 가지 목표 달성과 함께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학생 때 다녀오는 여행과, 나이를 먹고 다녀오는 여행의 느낌은 완전히 다르기에 목표를 설정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프라하에서 운명 같은 순수한 사랑을 만난다면? 생각만해도 즐거울 것 같지 않나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나이, 20살 성년의 날을 맞이한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미 성년이 지난 나이라면, 20살 순수했던 그 시절을 다시 되새겨보는 건 어떨까요? 혹시 성년의 날 선물로 무엇을 줄지 고민하고 있다면 향수, 장미 같은 흔한 선물보다 책 한 권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많은 20살 친구들이 뜻 깊은 성년의 날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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