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의 문화예술 소식을 전해드리는 울산누리 이하영 기자입니다. 오늘은 조금 독특한 작품 전시회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5월 17일부터 열리고 있는 서양화가 강민석 초대전인 "2016 One more time展 서양화가 강민석 초대전-힘의 원천vol.2"는 강민석 작가의 2014년작품과 2015년 작품을 묶어 스토리전개로 전시됩니다. 강렬한 트리핑과 자동차의 스피드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대인들의 치열한 경쟁과 꿈을 향한 도전을 자동차와 풍경을 접목하여 강렬한 열정을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그림마다 각각의 스토리가있어 다양한 연령층으로 즐거운 관람이 예상됩니다. 총 13점의 작품이 전시된다고 합니다. 

 

바람을 가르는 Across the Wind NO.3 145.5x50.2cm mixed media 2015-

강민석 작가는 2011년 개인전 개최 후 꾸준한 개인전과 초대전, 옥션경매 참여 등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예작가입니다. 울산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울산에서 만나기 힘든 독특한 분야의 작품이라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힘의원천'이라는 부제를 통해 다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림 속에서 나는 보이지 않는 어떤 강한 힘에 이끌려 불확실한 여행을하고 있다주위의 눈부신 빛들로 인해 나의 정신이 혼미해지고 수없는 힘에 이끌려 어딘가로 달려간다 강한 에너지는 나의 주체할수 없는 욕망과 열정이 모인 강한 욕구였고폭발음과 함께 분출된다폭발 잔해들은 바람에 날려 어느새 생명력을 가지고 현실을 가로질러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가진다언제 끝이 날지 알  없는  트랙 속에서 한치 앞을   없는 긴장감을 억누르며외로운 싸움을 한다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질주 본능과 나를 끌어당기는 중력의 압박 속에서  두려움은 배가 된다이를 이겨나가는 과정이 복잡한 미션을 풀어 나가듯 현실과의 싸움으로 화폭에 표출된다치열한 싸움이지만꿈을 향한 열정 품고 나아가는 나는 오히려 화려하게 눈부신 순간을 즐긴다우리는 꿈을 향한 치열한  레이스를 하고있다꿈은 내 힘의 원천이다."

작품을 한 번 살펴 볼까요? 

 

긴 여행 long journey NO.6 193.9x97cm mixed media 2015.-


긴 여행 long journey NO.5 130.3x89.4cm mixed media 2015-


바람을 가르는 Across the Wind 145.5x50.2cm mixed media 2015-


작품이 담고 있는 내용은 불안한 미래와 정해지지 않은 길을 여행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자아를 찾아간다는 것으로 각각의 작품마다 스토리를 담아내 관람객으로 하여금 흥미를 일으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을 자유롭게 생각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여운도 있습니다. 

전시는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5월 17일(화)부터 29일(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고 하니 이용 시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참, 입장료는 무료랍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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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23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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