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곳곳의 공연전시소식을 전해드리는 울산누리 기자 이하영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갖가지 행사와 공연이 많이 있는데요, 우리 부모님과 함께 보기 좋은 공연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거기다 끝까지 보시면 공연티켓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꿀팁도 드릴게요

연극 '여보 나도 할말있어'는 지난 2013년 초연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며 매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울산과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는데요, 바로 첫 지방공연을 바로 울산에서 했었다는 사실! 거기다가 단 2주동안의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엄청난 입소문을 타면서 예매율 95%이상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죠?

사춘기 자식과 날마다 전쟁을 치르는 오목, 늦은 나이에 손자를 봐야 하는 영자, 세월이 가도 사랑 받고 사는 춘자, 자식 농사 잘짓고 노후 걱정 없이 사는 말복,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운 중년의 종수, 아내는 딸네 집으로 가고 홀로 빈집에서 강아지와 함께 보내는 영호까지-이들이 동네 찜질방에 모였다! 모두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키우며 인생에서 외롭고 위태로운 자신을 발견한 중년의 이들이 각자 자신들의 고민과 한숨 어린 삶의 애환을 풀어놓는데... 

 

직접 보고 권하는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제가 직접 보고 권하는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이래서 권해드려요!" 먼저 언론 리뷰를 살펴볼까요?

'여보 나도 할말있어'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유쾌하지만 삶의 애환이 묻어나는 이야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연극-한국경제TV

도장 찍고 싶을 때 꼭 봐야 할 연극-여보 나도 할 말 있어 -한국일보

중년의 살을 응원하는 연극-여보 나도 할 말 있어 -연합뉴스

중년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현실감 있게 담은 작품이다 -한겨레

 

하나. 진솔한 우리네 사는 이야기! 너무 리얼해서 공감 100%

중장년층이라면 공감할 만한 자녀, 가족, 남편, 부인의 에피소드가 이어지면서 '어머 맞아', '내 이야기야!'라고 맞장구를 치게 됩니다. 

둘. 연기력 최고, '어머 저 배우 나 알아' 친숙한 배우들의 등장!

김정하, 유형관, 우상민, 박현정, 최지훈, 권혜영 등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 그리고 눈에 익은 친숙한 배우들이 들려주는 우리네 이야기! 더욱 몰입해서 보게 됩니다 :)

셋. 잠시도 쉬지 않는 웃음폭탄! 그리고 이어지는 눈물바다!

이웃언니, 이모, 형님, 동생과 이야기하듯이 자연스러운 개그와 웃음코드에다 그 속을 훅 파고드는 잔잔한 감동에 어느덧 눈가가 빨개집니다. 

 

이 작품의 작/연출을 맡은 김영순 연출가는 요즘 우리 부부들의 현주소를 같이 이야기나눴으면 하는 의도로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해요. 이혼을 생각할 만큼 심각하고 아프지만 누군가에게 꺼내기 부끄럽던 사연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초사실적 연극을 통해 과거에 심각하게 다퉜거나, 현재도 갈등 중이거나, 미래에 다툴 수도 있는 부부들이 이 공연을 보면서 "우리만 그런 게 아니네, 그래도 가족이고 이만하면 살만한것같아"라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공연은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5월 23일(월) 오후 4시와 7시 30분 단 두번만 합니다! 티켓가는 전석 1만원이고요, 아차, 여기서 꿀팁♥ 4명 이상 예매 시에는 전석 5천원! 무려 50%나 저렴한 티켓가로 볼 수 있답니다!

예매 문의는 북구문화예술회관(www.bukguart.or.kr)또는 전화 052-241-7350로 가능합니다.

5월, 부모님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 한마당 들으러 함께 가보시겠어요?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