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펼쳐진 2016 울산 옹기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2016 문화체육관광부의 유망축제로 선정된 이번 옹기축제는 울산 12경으로 새롭게 선정된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돼 어느해보다 주목을 받았습니다.

'옹기마을을 찾아온 산적들-옹기촌 이야기'라는 주제로 관객들의 동선을 고려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들이 집중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핵심 프로그램으로  옹기장난촌, 옹기난장촌, 옹기산적촌, 옹기장수촌 등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옹기축제의 행사의 폭과 시간이  무척이나 다양하고 넓어서 핵심프로그램 중 관람객 입장에서 직접 참여 가능한 체험행사를 중심으로 생생한 발자욱을 남기고자 합니다.




외고산옹기마을 옹기축제 전체안내도

  지난 5월 7일 옹기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현장으로 찾아갈때 주차공간이 없어 제법 걸어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관과 축제관계자들의 안내로 많은 관람객들이 질서 정연하게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옹기축제 행사장으로 가는 장면


1. Real 체험- 옹기산적촌, 옹기난장촌 행사

  아카데미관 앞에서 매시간마다 마당극과 옹기산적촌이 번갈아 가면서 열립니다.

외고산 옹기가 좋아 산을 버리고 내려온 산적들, 그들과 함께 옹기마을 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행사(외고산 결투, 산적들을 이겨랴. 산적들과 저녁식사, 산채생활 1박 2일, 산적들의 옹기 경매 등)가 있습니다.

 

2016 옹기축제의 주인공이라 볼 수 있는 옹기산적촌의 한장면


마당극에 앞서 신장열울주군수가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장면

신장열 울주군수는 "문화관광 유망축제 첫해인 올해는 축제의 주제성과 차별성이 어느 해보다 높았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옹기토에서 웅덩이 미꾸라지 잡기 행사 장소

공방앞에서 옹기를 판매하는 장인들

각 공방은 축제기간 동안 20~50저렴한 가격에 옹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산적들의 저녁식사 - 삽결살 구워먹기

  통돼지 바베큐 대신에 이렇게 3초 삼겹살이 구워지군요. 삼겹살을 깔고 화덕에 넣었다 빼면 지글지글...... 옹기축제 답게 좋은 아이디어군요.

 

어린이날과 함께 맞이한 행사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동산 장면

관람객들의 참여를 즐기는 장면


2. Real 체험- 옹기장난촌, 옹기프레이드 행사

옹기박물관앞에서 옹기흙과 함께 신나고 유쾌한 장난을 즐기는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체험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옹기박물관 앞 행사 장면

옹기흙과 함께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

옹기흙으로 캐릭터 만들기 장면

옹기에 그림그리기 한장면

옹기토로 모양만들기 장면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부스 창의야 놀자 장면

무료로 기념사진을 촬영

무료로 촬영해주는 부스행사장이라 필자도 직접 촬영해보았습니다. 다만 청색이 투명하게 나와서 청색옷을 입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조금더 편집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을 것입니다.

 

옹기프레이드 한장면

옹기장수와 산적 스토리엑터들이 풍물간과 함께하는 흥겨운 퍼포먼스 퍼레이드로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는 흥겨운 코너입니다.


3. Real 체험- 실내행사(옹기박물관, 아카데미관 전시관람)

아카데미관과 옹기박물관등을 둘러 보면서 옹기에 대한 이해 및 제작과정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옹기박물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전국옹기공모전 작품전시회의 흥미로운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옹기박물관 전시관람

옹기박물관 전시관람 장면

 아카데마관 내에서 장인들의 옹기만드는 장면


옹기박물관 내 자신의 소원 적기코너

전국옹기공모전 전시작품

전국옹기공모전 전시작품

전국옹기공모전 전시작품


4. Real 체험- 옹기축제 이모저모


  포토존으로 유명한 옹기마을 상징적인 장소

포토존으로 유명한 옹기마을 한 장면


옹기박물관 앞 상징 캐릭터

 아카데미 가마 한장면

옹기마을에는 각종 옹기들이 거리에 놓여 있고 판매가 가능함

아카데미관이 보이는 옹기 모습

가마터 한장면

 옹기가마터 안에 옹기 모습

연휴가 길어서  관람객들이 복잡지 않는 모습

먹거리 장터 장면- 오후라 조금은 한산한 모습

옹기축제를 즐기는 관람객의 모습


  이번 2016 옹기축제는 옹기마을이라는 넓은 축제장의 동선을 관람객들이 지루하지 않게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옹기축제만의 차별화된 분위기 연출하려고 노력한 행사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공원지구 중심의 축제에서 과감하게 축제 프로그램을 옹기마을 안으로 배치하면서 운영의 밀도가 높아졌고, 관람객들의 동선을 짧아지게 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축제관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축제와 연관성 없는 백화점식 체험부스 또한 과감하게 정리한 것과 더불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도입한 것이  다른 여타 축제들과 비교하여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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