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 부모님께 어떤 선물 해드릴 계획인가요?

 

다가오는 이번 어버이날은 금요일에다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6일 덕분에 때아닌 긴 연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에 주말동안 부모님을 모시고 오랜만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가면 더 좋은 울산 여행지 추천해드릴게요.

 

 

 

 

1) 여행지 첫번째 : 신불산으로 등산하고, 맛있는 도시락 한끼 뚝딱

대부분 부모님께서는 등산을 취미로 삼으실 정도로 많이 좋아하시는데요.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5월, 등산하기 제격입니다. 울산에도 역시 등산하기 좋은 명산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특히 이 계절에 추천드리고 싶은 산은 바로 울주군에 위치한 ‘신불산’이랍니다.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는 신불산은 울주군 상북면과 삼남면 경계에 걸쳐 있는 해발고도 1,159m의 산인데요. 1983년 울주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죠. ‘신성하고 밝은 산’의미를 지닌 신불산은 단조산성, 파래소 폭포, 신불산 폭포 자연 휴양림, 배내골, 홍류 폭포, 자수정동굴나라, 작괘천이 있어 볼거리도 굉장히 많아요. 전국 최고 억새평원인 신불산 억새평원도 지니고 있어 등산의 재미뿐만 아니라, 패러글라이딩도 많이 즐기러 가는 곳이에요.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음식 가득 담아 도시락 싸고, 함께 등산하러 가는 건 어떨까요?

 


#신불산 군립공원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삼남면
해발고도: 1,159m
문의: ☎ 052-229-7885

 



2) 여행지 두번째 : 울산옹기축제 보고, 부모님을 위한 옹기 선물


퀼트, 십자수를 해본 경험이 있는 어머니 중, 조물조물 손으로 만드는 도자기 공예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5월 5일부터, 딱 어버이날 5월 8일까지 열리는 울산옹기축제에서는 직접 자신만의 옹기를 만들 수 있어요!
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인 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은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계신 부모님과 함께 가볼 만한 여행지로 제격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알아주는 울산 울주군 옹기! 이번 기회에 부모님과 함께 조물조물 만들어보자 고요.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인 울주군 외고산 옹기장인의 장인시연과 공방체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전통의상 체험, 옹기가요제, 마당극 등 공연이 어우러져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손색없는 것 같아요.

 

#울산옹기축제
축제 기간: 2016년 5월 5일 ~ 5월 8일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문의: ☎ 052-237-7893
홈페이지: http://www.ulsanonggi.or.kr/

 
 

 

 

3) 여행지 세번째 : 봄꽃 가득한 봄꽃 향연에서 인생샷 찍어드리기


현재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는 총 16만㎡ 규모로,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안개초, 작약 등 10여 종의 꽃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꽃을 싫어하는 부모님은 없으실 거에요. 흔한 카네이션 보다는 수많은 봄꽃 나들이로 보답해 보세요.

오늘 오후 4시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 야외 공연장에 '2016년 태화강 봄꽃대향연'행사가 시작됩니다.

 '태화강 봄꽃대향연'은 특별프로그램, 문화공연, 전시·참여프로그램, 공모전, 꽃 추억 만들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오는 15일까지 12일간 펼쳐지는데요.

 

문화공연 행사로 야외 가족음악회와 어린이날 축하공연(5일), 마당놀이 신춘향전(6일~8일), 어버이날 효 문화공연(8일), 봄꽃 소나타(7일~8일), 모여라 꿈동산(9일~13일), 꽃거리 아티스트(4일~15일)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부모님과 함께 찾아 보세요. 수많은 봄꽃 속에서 인생샷도 찍어드리고, 함께 꽃을 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봄꽃대향연
일시 : 2016년 5월 4일(수)~5월 15일(일)

​장소 : 태화강 대공원 일대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과 함께 가면 좋을 울산 여행지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부모님께는 감사하다는 전화 한 통화보다 얼굴 맞대고 밥 한끼 먹는 게 더 큰 기쁨일지도 몰라요.

평소 연락에 조금 소홀했다면, 이날만큼은 제대로 된 효도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부모님께는 여러분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일거에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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