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1th BEAUTIFUL EYES ART FESTIVAL' 제21회 아름다운 눈빛 미술제

 

봄과 함께 울산지역 아마추어 미술인들의 미술축제인 '아름다운 눈빛 미술제'가 4월 6일(수)부터 시작

되었어요.

지금 울산은 봄을 맞이하여 봄꽃 축제만큼이나 풍성한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행사들이 우리의 눈과,

귀,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데요, 이번 '아름다운 눈빛 미술제'가 유독 눈길을 끄는 이유가 있답니다.


미술에 취미를 가진 아마추어 미술인들이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은 물론이고요, 울

산지역의 대표 '메세나' 활동이라는 점인데요, 울산의 기업 'S-oil'에서 전액 후원을 하고 이번이 21

째 행사인데 21년동안 변함없이 후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1,2,3,4전시장 전시중입니다.

울산지역 아마추어 미술인들의 축제인만큼 하루 전날인 5일(화) 오후1시에서 5시 작품 반입 시간

에 울산문화예술회관을 찾아 보았어요. 울산문화예술회관의 제1전시장부터 4전시장까지 전시장 네곳

에 모두 전시를 하는 행사이고, 미술작품도 580여점이 전시된다고 하니 디스플레이하는 모습도 궁금

했고요, 미리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은 욕심도 앞섰습니다.

 

전시장을 찾은 날은 4월 5일 화요일 저녁이었는데 개막식이 열릴 제1전시장에서 한창 작품을 디스플

레이 하고 있었습니다.

 

제1전시장에 설치될 '울산12경 특별공모전 수상작' 스케치 작품들도 비어 있는 벽면에 걸리기를 바

라며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곳은 2,3전시장인데요, 기둥에 전시될 그림들과 벽면에 전시될 그림들이 미술협회 관계자들의 손길

을 기다리고 있네요. 벽면 아래에 일렬로 늘어선 작품들도 하나의 볼거리였어요.

 

▲제3전시장

설레이는 마음으로 밤을 보내고, 미술제 행사 당일(4월 6일) 오후에 다시 찾은 전시장입니다. 수고하

신 분들의 손길이 가지런히 전시된 작품들에서 느껴집니다. 2전시장과 3전시장은 연결되어 있어요.

 

▲제4전시장

제4전시장은 공예품, 서각들이 주로 전시 되어 있었어요. 이번 미술제의 전시 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판화, 데생(드로잉), 도예, 서각, 문인화, 민화 등 다양한 분야이고, 참가자격은 울산광

시 시민으로 미술을 취미로 하는 개인 또는 단체이고 지도교사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고 니다.


▲'제21회 아름다운 눈빛미술제' 개막식 축하 테이프 컷팅식  

미술제 개막식날인 6일(수) 저녁 6시 30분에 다시 찾은 제1전시장 풍경입니다. 울미술협회(회장 최

명영) 사무국장님의 사회로 간단한 개막식 행사가 진행되고 특별히 울산시장님께도 참석하셔서

"이번 눈빛미술제를 통해서 울산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을 가지겠

다"는 말씀도 하셨어요.

 

전시된 작품들

전시 작품들은 한국화, 서양화, 판화, 수채화, 판화, 데생(드로잉), 도예, 서각, 문인화, 민화 등 580

여점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니 11일 전시가 끝나기 전에 서둘러 전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세요.

 

▲보타니컬 아트

개인적으로는 조금 생소한 분야인데, '보타니컬 아트'는 '식물 세밀화'라고 하네요. 식물이나 꽃, 과

일, 채소 등을 주제로 연필이나 색연필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자세하고 정교하게 표현하는 페인팅 예술

야라고 합니다.

 

▲지도교사 작품

사진 (좌)하나로문화센터 변영숙 지도교사 / (우)울산광역시 여성회관 김광석 지도교사

이번 전시회에는 아마추어 미술가들을 각 문화센터에서 지도하시는 지도교사 선생님들의 작품도 전

시되어 있었는데 그림 아래 네임텍에 '지도교사'라는 표시가 없어서 사실은 구분하기 힘들었답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아마추어 미술가와 지도교사의 작품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작품들이 훌륭하

게 보이기도 했구요.

 

▲울산 12경 특별공모전 수상작(최우수상 1점, 우수상 5점, 장려상 14점, 입선 19점 - 총 39점), 제1전시장

4절 캔트지에 스케치한 '울산 12경 특별 공모전 수상작' 전시 풍경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지난 3월

3일부터 18일까지 접수를 받았다고 해요.

 

▲사진설명

사진1 : 최우수상 수상작(작천정, 임병작作) / 사진2 : 최우수상 수상작가 임병작씨 

사진3 : 신규지정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장려상, 김미영作) /사진4 : 신규 지정 '외고산 옹기마을'(입선, 박성자作)

 

2002년 '울산 12경'이 지정 된후 14년 만에 이번 3월에 새롭게 정비 되었어요. 신규로 지정도 되고,

명칭도 변경이 되었는데 그림작업의 특성상 이곳 수상작 중에는 변경 전 미리 스케치 준비를 하고, 접

수를 했기 때문에 예전 12경 풍경도 들어가 있어요.


2016년에 새롭게 바뀐 울산 12경에 대해서 잠시 알아 볼까요?

「울산 12경」
1.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  태화강선바위와 십리대밭(변경전) / 명칭조정
2.대왕암공원 - 대왕암 송림(변경전) / 명칭조정
3.가지산 사계
4.신불산 억새평원
5.간절곶 일출
6.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 -   반구대(변경전) / 명칭조정
7.강동․주전 몽돌해변 -   강동․주전해안 자갈밭(변경전) / 명칭조정
8.울산대공원 / 신규지정
9.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 신규지정
10.장생포 고래문화마을 / 신규지정
11.외고산 옹기마을 / 신규지정
12.대운산 내원암 계곡

※ (지역별) 중구 1/ 남구 2/ 동구 2/ 동,북구 1/울주군 6
※ 기존「울산 12경」에서 제외된 자원 : 무룡산에서 본 울산공단 야경, 울산체육공원, 작괘천, 파래소 폭포

 

어느 방송사에서 노래한 '울산은 참 살기 좋은 도시에요!'라는 문구가 맴도는 밤이었습니다. 21년을

결같이 미술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서 한 기업이 전액 후원하는 아름다운 문화, '메세나' 에 대해

은 감동을 느꼈고, '아름다운 눈빛미술제'를 통하여 아마추어 미술가의 열정을 끌어 내어 더 전문

인 미술인이 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었다고 하니 '아름다운 눈빛미술제' 정말 멋진 축제인것 같

니다.


축사에서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생활속의 예술', '그림이 있는 일상'으로 가기 위해 문화도시의

길을 더 넓혀 나간다고 하니 정말 살기 좋은 도시, '울산시민'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전시기간 : 2016년 4월 6일(수) ~ 11일(월)

▲전시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1·2·3·4전시장

 

Posted by 유정숙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