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세요!!

울산 북구에 위치한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매주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토요 가족 체험>이 진행됩니다. 참여대상은 울산시내에 거주하는 영유아 (미취학 아동) 및 동반부모 40가족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기 때문에 참여를 원하시는 영유아 동반 가족들은 미리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체험 당일 참가자 등록을 마치고, 사물함에 짐을 보관한 후 대기장소에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무척 설레여보였습니다. 이곳에서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의 환영인사와 오늘 체험 내용에 대한 간단한 소개, 안내사항 등을 숙지하고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영상이 계속 흘러나와서 모두들 자유롭고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었답니다. 

 

참가한 40가족은 유아교육진흥원의 마스코트인 '울이'와 '산이'로 팀을 나누어 예술마을, 맛있는마을,책읽는마을,생각마을 등을 차례차례 체험하게 됩니다. 두 팀은 체험하는 마을의 순서가 다를 뿐 체험 내용을 모두 동일합니다.

 

생각마을에서는 우선 우리의 몸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뼈의 종류와 모양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맞추어보기도 하고, 쿵쾅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귀기울여 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또 혀가 느끼는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등의 감각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소화 기관을 컨셉으로 꾸며진 에어바운스 속으로 들어가 슬라이드 타듯 내려오면서 우리 몸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지요.

 

이동하는 복도 한쪽에는 재미있는 벽그림에 자석을 붙여보면서 우리 몸의 기능에 대해서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생활 속 안전 교육으로 지진대피훈련을 직접해보면서 대응방법을 익히기도 하고, 꼬마 소방관이 되어 직접 화재를 진화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합니다.

 

미로찾기에서는 여러가지 신체감각을 이용해서 촉감을 느껴볼 수 있도록 꾸며진 미로 벽을 직접 만져보면서 매끄럽고 까칠하고 부드럽고 단단한 다양한 느낌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도 있지요. 

 

예술마을에서는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의상과 소품들로 장식을 해볼수도 있는데요. 남자친구들은 멋진 왕자님으로, 여자친구들은 예쁜 공주님으로 변신하여 한 친구당 한 장씩 즉석사진을 찍어 선물해주시기도 합니다.

 

또한 아나운서 및 카메라맨 등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해 볼 수도 있습니다. 도우미 선생님들과 대학생 자원봉사 선생님들의 지도와 안내 아래, 제법 진지한 모습으로 체험활동에 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맑고 순수해보입니다. 각자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멋진 꿈들을 꼭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밖에도 회전하는 그림을 그려 직접 회전판을 돌려보면서 신기해하는 아이들의 모습, 인형극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 등 짧은 시간동안 여러가지 재미있는 경험들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체험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읽는마을에서는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동화를 함께 듣고, 읽고싶은 책을 찾아 읽으면서 손가락인형을 만들고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처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즐거운 체험들이 가득한 유아교육진흥원은 이미 울산시내 유치원, 어린이집의 견학 필수 코스로 인기가 많지만, 부모님과 함께하는 토요가족체험은 또 다른 특별함을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해 줄 것을 기대해봅니다.

 

<신청방법> 울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 접속 (www.uskids.kr), 로그인하여

                   토요가족체험 신청 메뉴에 선택 날짜를 지정하여 신청.

<기간 및 시간> 2016년 3월~8월 / 2016년 9월~2017년 2월

                         (오전 9시 40분부터 13시까지 진행) - 참여유아별 1년에 2회 신청가능.

<문의전화> 052)286-9352~4

<주의사항 > 체험전일 4시 이후 취소 불가. / 당일 미참석시, 1회 참여로 인정됨.

<준비물> 건강보험증이나 주민등록등본 (미지참시 입장 불가). 간식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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