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식목일, 집에서 재배하기 쉬운 반려식물 추천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6. 4. 4. 08:00

 

 식목일을 맞이해 집에서 반려식물 키워보세요! 


꽃샘추위가 어느새 물러가고 살랑이는 봄바람이 부는 요즘, 내일은 4월 5일 식목일입니다.

식목일은 비록 2006년부터 공휴일로는 제외되었지만,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동네 뒷산으로 올라가 묘목을 심었던 기억은 아직까지 생생하지 않나요?

 

식목일은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원을 위해 더욱 챙겨볼 만한 기념일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식물도 반려동물처럼 함께 생활하고, 오랜 시간 지낼 수 있어 반려 식물이라고 부르며 집에서 재배를 많이 하는데요. '반려 식물'은 사람의 지친 감정을 위로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 힐링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지친 삶에 힐링이 되면서 집에서 재배하기 쉬운 반려식물 몇가지 추천해 드릴까요?

 

 


1) 페퍼민트 허브
쓰임새가 다양해 버릴 것 없는 허브는 많은 분들이 키우고 있는 식물 중 하나인데요. 특히 페퍼민트는 시원한 향으로,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말처럼, 모히또에 듬뿍 들어가는 페퍼민트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과 또한 있어요. 게다가 향균 작용을 해, 집 안의 음식냄새를 잡는데도 효과적이죠. 버릴 것 없는 허브, 이번 기회에 반려식물로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2) 로즈 제라늄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제라늄은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건강한 나무에요. 제라늄의 또 다른 이름은 구문초 인데요. 제라늄의 종류 중, 로즈 제라늄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모기를 쫓아내는데 좋은 식물로 익히 알려져 있어요. 여름철 모기장 치는 걸 싫어하는 분께는 정말 적합한 식물이죠. 이름부터 예쁜 로즈 제라늄은 잎을 문지르면 장미향이 난다고 해, 불리게 되었답니다.


3) 행운목
‘약속을 실행하다’, ‘행운이 찾아온다’ 꽃말을 가진 행운목은 집안을 둘러보면, 나무토막처럼 뉘어져 옆에 나뭇잎 몇 가닥이 붙어있는 그 식물이에요.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고, 물만 자주 주면 오랜 시간 키울 수 있어, 반려식물 키우기에 처음 도전하는 분이라면 안성맞춤이죠. 이름부터 우리 집으로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은 행운목, 공기정화에도 효과적이므로 한번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4) 돈나무
키우면 돈이 들어올 것 같은, 이름부터 재미있는 돈나무의 원래 이름은 ‘금전수’랍니다. 이름 때문에, 개업 축하 혹은 집들이 선물로도 잘 나가요. 떡잎이 크고 두꺼워 생명 또한 오래간답니다. 정성 들여 키우면 꽃도 필 수 있으니, 집안에 좋은 일만 생기도록 정성스레 가꿔주어야겠네요.

 


5) 시클라멘

초록색만 보기 싫다, 화려한 꽃을 보고 싶다 하는 분께 추천 드리는 시클라멘은 겨울에도 자줏빛 꽃이 펴,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어요. 고구마처럼 자라는 구근식물이라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많지만, 노력만큼 예쁜 꽃의 결실을 맺으니 집 분위기 전환용으로 추천할게요!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해, 집안에서 실냉네서 재배하기 좋은 반려식물을 몇가지 알아봤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분이라면, 아마 어렸을 적부터 식물을 재배하고 있어 익숙할 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1인 가구나 소가족이 많아 아직 식물을 재배해 볼 엄두를 못 내고 있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그럼 어려워 말고 근처 꽃집이나 나무 시장에 가셔서 한 가지 정도 식물부터 재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인테리어 효과로도 좋고, 힐링이 되어 주는 식물재배! 식목일이 있는 4월에는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