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작가 개인전에 다녀왔습니다!!

2016 한 해 동안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의 작가 개인전 2016'이 열리는데요, 총 6명의  작가님들 중에서 <바람이 분다>라는 주제로 황한선 작가님의 전시회가 진행중이었습니다.

3~4월의 대표작가 황한선 작가님의 작품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문화예술회관에 도착하고 예술회관 카페쪽으로 가면 보이는 장소인데, 1층 주차장 안쪽을 따라가다보면 전시회장이 보입니다.

 

'바람이 분다. 누군가는 바람의 움직임에 설레이고

또한 익숙함으로부터 새로움을 만드는 여정을 누군가는 즐길 것이다.

나에게 작업은 늘 바람과 같은 움직임이다.'


이번 주제 <바람이 분다>에 대한 작가님의 소개인데요. 작가님이 작품에 임하실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작품을 만드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바람의 움직임에 설레이는 감성은 무슨 느낌일까요?

 

또한 작가님은 '늘 같은 자리에 서있는 나무,꽃, 풀들에게 움직임은 시간과 바람'이라는 말씀과 함께 그 움직임에 자신의 내면을 비유하셨는데요,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의 익숙함 속에서 영감을 얻으시는것 같았습니다.

 

작품을 감상하면서 느꼈던것 중에 하나가 모든 작품이 켄버스에 유채화라는 것 이었습니다. 유채화 특유의 질감이 꽃과 나무를 돋보이게고, 따뜻한 색감을 위주로 자연의 포근한 느낌을 많이 주는 그림들이 많았습니다.

 

Memories of the wind

이 작품 역시 유채화의 질감으로 꽃을 잘 살린 그림인데요, 초록과 빨강이 주는 색감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평안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3~4월의 작가 <황한선 展>은 4월 30일 토요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상설전시장 갤러리 <쉼>에서 진행되고 무료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작품을 통해서 바쁜 일상 속에 한번 숨을 돌릴 수 있는 여유를 느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작품을 감상하고 공감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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