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봄 바람 맞으며 달리기 해보는건 어떠세요?!


가벼운 운동이 필요할 때, 공기 좋은 공원에서 달리기를 하면, 기분도 상쾌하고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울산에도 가볍게 달리기 하기 좋은 장소가 굉장히 많은데요.

 

3-4월의 봄날에 울산에서 달리기나 조깅하기 좋은 곳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달리기나 조깅할 만한 울산 공원 추천4


1) 태화강 대공원

 

태화강은 울산광역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며 흐르는 강으로, 전국 도심 하천 중 시설 좋고 깨끗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2011년 5월에 태화강 대공원을 개장한 이후, 초화단지를 만들어 꽃양귀비, 수레국화, 청보리, 금계국, 안개초 등 7종 6천여 만 송이의 봄 꽃이 만개, 꽃 바다를 이루고 있는데요.

 

서울 여의도 공원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크기의 태화강 대공원을 지나다 보면, 십리대 숲에 다다르는데요. 태화강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가벼운 달리기를 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합니다. 조금 지친다면 태화강 대공원 입구에 있는 중구 자전거 문화센터에서 1인용과 다인용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니 자전거를 타며 돌아보는 것도 좋겠죠?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107


 
 
2) 학성공원

학성공원은 1913년 추전 김홍조가 개인 사유지 23,141㎡를 사들여 만들어진 곳인데요. 흑송, 벚나무, 매화나무 등을 심어 공원으로 만들었는데 개인소유로 하지 않고, 당시 울산면에 기증하면서 오늘날의 학성공원이 되었죠.

 

학성공원 위에는 배드민턴장이 있고, 3군데의 광장도 있어요. 공원의 허리를 빙 둘러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 벚꽃 필  무렵 달리기 하기에도 제격이랍니다. 학성공원의 정상에서는 울산시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낮은 공원이지만 울산 전체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울산 도심에서 학성공원은 역사적인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달리기를 하면서 역사공부까지 할 수 있어 일석 이조가 아닐까 싶네요.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공원3길 54

 
 
 
3) 선암호수공원

선암호수공원은 선암댐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입니다. 1964년 선암댐이 조성된 이후, 수질보전과 안전을 이유로 철조망이 설치되었는데요. 2007년 1월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적극 활용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테마가 공존하는 생태호수공원으로 개장했죠.

 

 

특히 선암호수공원은 지압보도, 데크광장, 탐방로, 장미터널 등의 넓은 산책로를 갖추고 있는데요. 가벼운 조깅이나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생화단지, 생태습지원, 연꽃군락지 등이 있어 주변 경치를 즐기기에도 좋아요. 지압보도는 달리기를 마치고 스트레칭하면서 걸어주면 좋겠죠?!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길 104 일원(선암동)
  

4) 가지산 도립공원

가지산은 거의 1000미터 높이를 지키며 뻗어 있습니다. 달리기 보다는 등산하기에 적합한 곳이지만 평편한 곳도 많아 가벼운 산행을 위해 추천합니다.

 

 

가지산 산행의 묘미는 크고 작은 바위 봉우리를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베틀 같은 베틀바위, 딴청을 부리고 있는 딴 바위, 끼니마다 한 사람이 먹을 만큼 나오던 쌀이 욕심쟁이의 욕심 때문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전설의 쌀 바위 등이 산행 길을 심심치 않게 하네요. 가지산 동쪽 산기슭에는 신라 헌덕왕 16년에 창건된 석남사가 자리잡고 있어 역사적 볼거리, 자연적 볼거리 모두 풍부합니다.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봄철 울산에서 달리기하기 좋은 장소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만큼,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을 뛰기보다 소개 드린 장소에서 가볍게 달리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건 어떨까요?
가벼운 달리기나 마라톤으로 자연을 보며 건강도 즐거움도 모두 잡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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