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물 절약 얼마나 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은 물을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요? 가정집 4인 가족이 하루 평균 양변기 물로 255리터를 소비하고 있다고 해요. 가정집 수돗물의 72%가 화장실에서 쓰이고 있다니, 참 놀라운 사실이죠?

 

인구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이렇게 절약하지 않고 사용해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결국 UN이 시민들의 경각심을 깨우고자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지만, 모르는 분들이 많아 조금 슬프네요.

 

물 절약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앞으로는 스마트하게 물 절약에 앞장서는 건 어떨까요?

 

 


세계 물의 날이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UN이 제정, 선포한 날입니다. UN은 1992년 12월 22일 리우환경회의 의제 21의 18장(수자원의 질과 공급 보호)의 권고를 받아들여 '세계 물의 날 준수(Observance of World Day for Water) 결의안'을 채택되었는데요. 이 결의안에 따라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 선포하여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습니다.


세계 물의 날을 통하여 식수 공급과 관련된 문제의 인식, 수자원의 보존과 식수 공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증대, 세계 물의 날 행사 조직과정에 있어서 정부ㆍ국제기구ㆍ비정부기구 및 민간부분의 참여와 협력의 증진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생활 속에서 물을 어떻게 절약해야할 지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생활 속 물 절약 방법


 

1. 6리터급 변기 혹은 9리터급 변기 설치


일반적으로 화장실에서 13리터 변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용변은 6리터 정도로 충분해요. 대, 소변을 구분해 물을 내릴 수 있는 절수형 변기를 설치하면, 4인 가족이 하루에 약 130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어요. 최근 신축 건물은 6~9리터 변기가 많아졌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2. 양변기 수조에 벽돌 두기

1kg 정도의 벽돌을 양변기 물탱크 안에 넣어 사용하면, 물을 절약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리터, 9리터 소용량 변기 사용과 원리가 비슷한데요. 이렇게 할 경우 많은 양의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단, 너무 무거운 벽돌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1~1.5kg 정도가 적당해요.

벽돌이 없다면, 물을 채운 페트병을 넣어도 된다는 사실!
 

 

3. 샤워시간 줄이기

샤워시간을 2분만 줄여도, 24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15분 간 샤워를 하면, 보통 180리터의 물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샤워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면, 물 사용량도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앞으로 1분만, 2분만이라도 샤워 시간을 줄이는 건 어떨까요?

 

 

4. 화장실 수도꼭지 잠그기

칫솔질 할 때 수도꼭지를 틀어 놓으면 흘려 보내는 물의 양이 6리터 정도 됩니다. 4인 가족, 아침 저녁 두번 양치질 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 물이 모여 엄청난 양이 되겠죠. 컵에 물을 받아 양치하면, 깨끗할 뿐만 아니라 최소 5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으니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 봅시다.
 


5. 설거지 통 사용하기

물을 틀어놓으며 설거지를 하면 평균 100리터의 물을 소모도비니다. 싱크대에 설거지 통을 놓고, 물을 받아 설거지를 하면 약 5분의 1 정도로 충분한데요. 이 참에 설거지 통 하나 장만해보세요.
 

 

6. 쌀뜨물 활용하기

쌀 씻은 물은 버리지 말고, 된장찌개 육수로 사용하면 정말 맛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혹은 설거지 물로 사용하거나, 화분에 물 주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쌀뜨물로 세안하면, 미백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버리지 않고 활용해 봐도 좋겠죠.

 

 

세계 물의 날 맞아 물 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하나씩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 물 낭비를 줄여 보는 것도 좋겠죠. 스마트하게 물 절약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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