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가득한 봄의 기운,  3월의 개봉작!

 

시작의 달 3월! 얼어붙었던 겨울왕국[?]을 뒤로하고 극장가 역시 봄 내음 가득한 영화들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3월은 극장가에서도 비수기. 하지만 다양한 장르 영화와 특색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것도 3월의 매력. 또한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이번 3월에도 전 세계가 기다리는 블록버스터 화제작도 있는데요.

 

울산누리에서 소개하는 3월의 극장가 미리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충무로 젊은피들의 대활약 <널 기다리며> <글로리데이>
3월은 왠지 출발과 어울리는 달, 입학이나 취업 등등이 있어 말이죠. 극장가 역시 출발을 기다리는 충무로 젊은 피들의 활약이 벌써부터 예고되고 있습니다.

 

  

<널 기다리며> 제작 영화사 수작 , (주)모티브 랩 , 디씨지플러스 배급 NEW

<글로리데이> 제작 (주)보리픽쳐스 배급 (주)엣나인필름

 

먼저 어느새 20대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성장한 심은경 주연의 <널 기다리며>(3월 10일 개봉) 가 있습니다. 15년 전 아빠를 죽인 범인을 기다리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인데요, 심은경씨가 바로 그 주인공. 흡사 심은경 판 '악마를 보았다' 같은 분위기 속에 살인범 역으로 출연하는 김성오씨와 형사 역으로 출연하는 윤제문 씨의 든든한 연기 또한 기대됩니다.

 

<글로이데이>(3월 24일 개봉)는 <응답하라 1988>의 류준열과 '엑소'의 지호가 출연하는 청춘 드라마입니다. 친구들과 놀러 간 포항에서 벌어진 '그 날의 사건'들로 네 친구의 우정이 서서히 붕괴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아카데미 화제작 러시 <룸> <조이> <아노말리사>
지난 2월 29일에 발표된 아카데미 시상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드디어 오스카 트로피를 타며 막을 내렸지만 극장가는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룸> 수입 (주)콘텐츠게이트 배급 (주)영화사 빅
<조이>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아노말리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먼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브리 라슨 주연의 <룸>(3월 3일 개봉) 입니다. 7년 전 납치되어 작은 '룸'안에 살아야 했던 여주인공과 그의 아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브리 라슨의 연기는 물론 그의 아들로 출연하는 제이콥 트램블레이의 귀엽고도 어른을 울리는 연기가 일품인 작품입니다.

 

<조이> (3월 10일 개봉) 역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작품입니다. 가난한 싱글맘에서 미국 쇼핑몰 최고의 CEO로 성공한 '조이'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전 세계가 사랑하는 제니퍼 로렌스와 <실버라이닝플레이북>에서 함께한 데이빗 O. 러셀 감독과 다시 한 번 뭉친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노말리사>(3월 30일 개봉). 이 작품은 신기하게 스톱모션애니메이션으로 촬영된 작품입니다. 우리에게는 <이터널션사인>으로 유명한 찰리 카프먼이 연출을 맡아 인생에 대한 진지하고도 놀라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화끈한 액션이 몰려온다 <갓오브이집트> <런던해즈폴른> <13시간>

 

 

따뜻한 봄이 와서 좋지만 괜히 몸이 나른해지는 요즘, 화끈한 액션 영화 한편으로 에너지 충전 어떨까요?

  


<갓 오브 이집트> 수입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주) 배급 시네마서비스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주)
<런던 해즈 폴른> 수입 우성엔터테인먼트 배급 메가박스(주)플러스엠
<13시간>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먼저 <갓 오브 이집트>(3월 3일 개봉) 입니다. 이집트 고대 신화를 배경으로 어둠의 신과 태양의 신의 대결을 그린 판타지 액션물입니다. <300>의 제라드 버틀러가 나와 더더욱 그런 느낌이 많이 드는군요. '디스 이즈 이집트!!!

 

 

3월은 제라드 버틀러의 달이기도 하네요. <갓오브이집트>에 이어 그의 출연작 <런던해즈폴른>(3월 10일 개봉) 도 개봉합니다. 전작 <백악관 최후의 날>에 이은 속편으로 이번에는 런던을 배경으로 테러 세력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전작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이번 속편도 기대될 듯 하네요.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가 오랜만에 정통 액션으로 돌아온 신작 <13시간>(3월 3일 개봉)입니다. <13시간>은 리비아 벵가지 소재 테러 사건을 배경으로 사람들을 구출하는 용병들의 활약상을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마이클 베이가 만든 작품 중 근래에 가장 좋았다는 평이 많은데요, ,그가 만든 <더 록>의 향수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볼 만한 액션영화입니다.

 

 

 


전 세계가 기다린 대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지난 2월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초토화 한 ‘어서와 이런 영웅 처음이지’ <데드풀>이후 슈퍼히어로 영화는 계속 개봉 예정입니다. 특히 잔잔한 3월에 전세계가 기다리는 대결이 있었으니 바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수입/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그렇습니다. 바로 배트맨과 슈퍼맨이 한 판 뜬다는 사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맨 오브 스틸>이후 슈퍼맨의 존재가 전 세계의 이슈가 된 시점, 그의 가공할 파워가 지구를 지키는 방패가 될 수 있지만 다른 마음을 먹으면[?] 인류의 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계심을 가진 배트맨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에 두 영웅은 서로를 경계하고 급기야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하게 되는데요, 마블에 ‘어벤져스’가 있다면 DC코믹스에는 ‘저스티스리그’가 있다! 바로 그 ‘저스티스리그’의 첫 걸음이 될 야심작이 <배트맨 대 슈퍼맨>입니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고 3월 박스오피스 기록을 어느 정도 경신할지도 궁금하네요.

 

 

 이상 3월 개봉작 중 화제작 중심으로 소개해는데요. 비수기라고 생각했던 3월이 무색하게 이번 달에도 눈길을 끄는 화제작들이 많은데요. 재미있는 영화들과 함께하는 극장가 봄 나들이도 3월을 즐겁게 보내는 팁이라고 생각 듭니다. 그럼 다음 달에도 재미있는 영화이야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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