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 실시해요~

 

생태도시 울산의 태화강은 철새들이 겨울에 찾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런 철새들을 위해 3월 11일 오후 2시 범서읍 선바위공원 일원을 시작으로  17일까지 태화강 생태관관광협의회와 공동으로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합니다.


철새들의 먹이 공급지는 범서, 언양, 웅촌, 서생, 두동 등 떼까마귀가 주로 먹이활동을 위해 머무르는 10여 곳인데요.

 


철새들의 먹이는 볍씨 1.2톤입니다.
이번 먹이주기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떼까마귀 월동지 태화강 삼호대숲의 철새들에게 안정적인 먹이를 공급하고 매년 4월 몽골, 시베리아로 번식지를 찾아 이동하는 떼까마귀의 회귀에 맞춰 실시됩니다.

 

 


최근 겨울철 낙곡량이 감소하면서 월동기 후반이 되는 지금 먹이가 부족해지는 시기입니다. 울산은 전국 최대 철새 도래지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가기 위해 서식지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한편, 매년 태화강을 찾는 떼까마귀의 개체수는 2005년 31,000마리에서 2016년에는 100,000마리로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떼까마귀를 제외한 겨울 철새의 개체수 또한 2013년 4,661마리에서 2016년 11,108마리로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울산 태화강은 이러한 우수한 생태경관을 바탕으로 전국 20대 생태관광지역에 선정되었으며 국내를 넘어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죠. 많은 울산 시민 여러분이 태화강을 사랑해 주고 계신데요. 앞으로도 좀 더 멋진 태화강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아껴주실 거죠?!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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