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유명한 벽화마을 신화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신화마을은 2010년에 조성이 되었고 지금도 방문객분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울산의 대표관광지입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도 친구끼리 연인끼리 가족끼리 방문하신 여러 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태화강역에서 시내버스로 울산시외버스터미널쪽으로 이동하고 환승하여서 자동차검사소앞 정류장에서 내려서 신화마을 찾아갔습니다. 여천오거리를 지나서 위의 사진에 보이는 입구 표지판을 보고 신화마을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마을이 보이지 않고 노지들이 보여 당황하였는데 위쪽으로 조금 올라가니 신화마을이 나타났습니다. 


TIP. 여천오거리 정류장, 새터삼거리정류장, 야음장생포동주민센터 정류장이 신화마을 근처에 있습니다. 






 위와 같이 한 한옥도 보였고 신화마을방법초소와 신화마을 지도 표지판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예술마을 신화마을답게 조형물도 있었습니다. 지도를 보면서는 어떻게 둘러볼지 계획을 짰는데 저는 우선 한국명화의 골목부터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둘러보면서는 벽에 적힌 시도 볼 수 있었고 신화마을 주변의 노지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적한 노지들을 보면서는 하늘이 보이는 것을 막는 도시 숲에서 벗어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벽화들을 보면서는 낭만에 젖어들었습니다. 


주의. 신화마을에는 야간근무로 인해 낮에 주무시는 분들이 많으니 조용히 관람해야한다.  




 한국명화의골목을 다 보고나서는 동심의골목으로 향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동심에 젖어들만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옛날 놀이를 하는 아이들 벽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옛날놀이 같은 경우는 바닥에 그려져있어 직접 해 볼 수도 있었는데 세월과 함께 많은 분들이 옛날놀이를 해보셨는지 바래져있었습니다.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 촬영지 골목도 있었는데 신화마을만의 또 다른 이야기가 있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오래되어 보이는 슈퍼마켓도 볼 수 있었는데 주변과의 풍경이 꽤 멋드러졌습니다. 끝에서는 고철로 만들어진 새 조형물도 볼 수 있었는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이런 조형물들도 신화마을을 특별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벽화만 있기보다는 이렇게 분위기를 변환시키는 조형물들도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고래도시 울산인 만큼 신화마을에서 고래벽화와 고래조형물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고래들을 보면서는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별하게 망원경을 들고 있는 고양이와 돈을 물고 있는 강아지 조형물도 볼 수 있었는데 이 조형물들은 귀엽기도 하였고 웃음을 짓게하였습니다. 





 신화예술인촌도 있었는데 이 건물의 벽에 있는 대형 고래 바다 벽화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규모가 만들어내는 현실같은 위압감이 있었습니다. 신화예술인촌 건물안에는 한 작가분의 작품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예쁜엽서들과 그림도구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도구를 통해서는 그림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는 신화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화예술인촌을 둘러본 뒤에도 여러 벽화골목들을 둘러보면서 벽화감상을 하였습니다. 동화의 골목, 암각화의 골목, 채색의 골목 등 다양한 골목이 신화마을에 있었고 골목 골목을 돌아다니면서는 잠깐 사이에 새로운 세계로 또 잠깐 사이에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푹 빠져서 관람을 하였는데 어느새 아쉽게도 또 다른 입구로 나왔습니다.


 신화마을을 관람하면서 잠깐 꿈과 판타지의 세계로 빠진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미지의 바다를 하늘처럼 유유자적 헤엄치는 고래와 함께해서 더 환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래를 만나러 아름다운 벽화를 만나러 신화마을에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엑스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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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tkfkdaq BlogIcon 이성용 2016.03.09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런곳도 있었군요.
    울산 여행때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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