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곤증 생기는 원인과 예방법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6. 3. 7. 08:00


식사 후 나른한 식곤증, 제대로 알고 극복해보세요.


3월에 들어서면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포근한 날씨에 몸과 마음이 왠지 나른해지는 요즘입니다. 특히 점심 식사 후 찾아오는 나른함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인데요. 오늘은 이런 식사 후 찾아오는 나른함인 ‘식곤증’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곤증의 원인은?



식곤증은 음식 섭취 후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몰려오는 증상인데요. 식곤증의 원인은 음식물을 섭취하면 우리 신체에서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위액과 소화효소들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때 소화를 돕기 위해 혈액들이 소화기관에 몰리게 되고, 뇌로 공급되어야 할 혈액 양이 줄어들면서 뇌의 활동을 막아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식곤증으로 인해 찾아오는 나른함은 어떻게 극복하면 될까요?




식곤증 예방법은?



 


1) 식사양 줄이기

음식물 섭취를 많이 할수록 소화기관에 더 많은 혈액이 몰려 식곤증이 심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곤증 증상이 있을 경우 과식을 피하고 평소 먹는 양보다 조금 모자라게 먹는 것이 좋아요. 특히 탄수화물은 소화되는 속도가 늦기 때문에 식곤증 증상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양을 줄여주세요.




2) 양치 하기

식사 후 양치는 필수인데요. 졸음이 몰려올 때도 한번씩 양치를 해주면 졸음을 물리칠 수 있답니다. 바로 치약의 주요 성분인 멘톨 성분 때문인데요.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멘톨 성분이 입안 뿐만 아니라 뇌에도 영향을 줘 머리를 개운하게 해준답니다. 또는 껌을 씹으면 턱근육의 자극이 대뇌피질로 전달돼 뇌를 활성화시켜줘 식곤증을 완화시킬 수 있답니다.




3) 스트레칭 및 운동하기

실내에 장시간 머물다 보면 뇌에 공급되는 산소양이 줄어들어 역시 피로감과 함께 식곤증을 느끼기 쉽습니다. 이럴 땐 틈틈이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우리 몸에 산소 섭취량 증가 및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뇌에도 혈액을 충분하게 공급해줌으로써 몸에 활기를 얻어보세요. 단 격한 운동은 되려 피로감을 줄 수 있으니 가벼운 걷기 운동이나 유산소 운동을 추천해드려요.




4) 비타민 섭취하기

봄철에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의 소모량이 3~5배 늘어난다고 합니다. 비타민은 우리 몸에 쌓여있는 피곤함을 풀어주고 활력을 되찾아주는 영양소이므로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섭취를 늘려주는 것이 좋고, 음식 섭취가 어렵다면 보충제를 통해서 충분히 비타민을 섭취해주세요.





5) 낮잠자기

식곤증이 몰려온다고 해서 억지로 잠을 깨려고 하기 보다, 차라리 20~30분 정도 간단하게 낮잠을 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 낮잠을 잘 때는 책상에 엎드려서 자면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되려 졸음이 몰려올 수 있으니 천장을 보고 바른 자세로 누워서 잠을 청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상으로 식곤증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단순하게 몸이 피곤해서인 줄만 알았던 나른함이 알고 보니 다양한 원인과 예방법이 있었네요!


그럼 꼭 숙지하셔서 공부와 업무의 효율을 방해하는 봄철 나른함으로부터 벗어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