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남지 않은 1월, 새해 결심 책읽기에 도전해보세요.

 

새해가 되면 늘 하는 결심이 있죠. 꾸준히 운동하기, 일주일에 한 권씩 책 읽기 등 다양한 새해 결심을 세웠을 당신. 바쁘다, 날씨가 춥다 등의 잦은 변명을 늘어놓으며 책을 외면하고 있진 않나요? 그렇다면 나에게 알맞은 책을 찾아 한 달에 한 권정도 책을 읽어 보는 건 어떨까요?

 

나에게 알맞은 책 찾기가 어렵다면 울산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몇가지 책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성인, 청소년, 유아에게 필요한 책들을 4권 골라왔어요.

 

 

1월 읽을만한 책 추천투명인간 / 성석제 지음


 

 


▲ 투명인간, 창비

 

한국일보문학상, 동서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펼쳐온 작가 성석제가 2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입니다. ‘성석제 소설의 결정판’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경지에 달한 특유의 입담과 해학, 절정에 이른 날렵한 필치가 돋보이는 작품이기도 한데요.


어린 시절 어렵게 살아온 주인공 만수의 가족을 비롯해 친구, 동료 등 그를 둘러싼 인물들이 화자가 되어 그에 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시선으로 본 만수에 관한 이야기가 한 사람의 인생을 만들어내는 동안 만수의 내면은 보여주지 않으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김만수라는 인물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만들어준답니다. 미련스러울 만큼 순박하고 헌신적으로 가족과 삶을 지켜나가는 만수의 삶이 보여지는데요.

 

1월엔 ‘김만수’라는 인물의 삶을 보면서 각자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1월 읽을만한 책 추천 ② 나는 정말 나를 알고 있는가 / 옌스 푀르스터 지음


 

나는 정말 나를 알고 있는가, 웅진지식하우스

 

이 책에서는 습관, 소질, 적성, 창의성 등과 관련된 행동들과 무의식이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나열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고 유쾌한 태도로 대중들에게 심리학 지식을 전달해온 심리학자  푀르스터.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무의식의 새로운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책 속에선 무의식이 힘겨운 상황에서도 고민 없이 삶을 관리하게 해주며, 무엇보다 우리가 목표를 이루고, 불가능할 것 같은 꿈을 이루게 만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가 몰랐던 나의 무의식 세계를 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보세요.

 

 

 

1월 읽을만한 책 추천 ③ 달콤한 속삭임 / 크리시 페리 지음


 

 

 

▲ 달콤한 속삭임, 단비청소년

 

갑작스러운 장애로 좌절에 빠진 주인공 데미.

책 속엔 그녀가 현실을 받아들이며 한 단계 성장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작가 크리시 페리는 여자아이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기로 유명한데요. 이 작품에서도 한 어린 여학생의 좌절, 불안, 절망 등의 복잡한 감정을 통해 섬세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나아가 그 모든 것들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단계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것이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생각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1월 읽을만한 책 추천 ④ 잠자고 싶은 토끼 / 칼-요한 포셴 엘린 지음


 

 

▲ 잠자고 싶은 토끼, 박하

 

이 책을 읽어주기 시작하면 어린 자녀들이 마법처럼 잠들기 시작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아이들이 잠잘 시간에 잘 자는 것만큼 행복한 것이 없을텐데요. 이 책은 아이들을 잠재우는데 효과적인 그림책입니다. 심리학에 기반하여 문장에서 리듬감도 느낄 수 있답니다. 각각의 부분을 때로 강하게, 때로 천천히 읽어주면서 아이를 자연스럽게 수면으로 유도한다는 점에서 다른 책과는 차별성을 지니고 있죠.

 

비슷비슷한 단어가 되풀이 되는데요. 뇌 활동이 강한 흥분 상태인 알파파에서 깊은 수면 상태인 델타파 쪽으로 이동하기 좋게 잘 배열이 되어 있어 아이들을 편안하고 깊게 잠들게 한다는 것입니다. 군데군데 하품과 같은 행동 표현까지 있어 적극적으로 잠을 유도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를 잠재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 주는 것이 어떨까요?

 

 

1월에 읽을만한 책 4권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성인, 청소년, 유아에게 필요한 책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까지 남은 1월의 마지막 주엔 추천해 드린 책들을 보며 새해 세웠던 독서 결심을 지켜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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