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가볼만한곳 일출이 아름다운 간절곶

대한민국 일출여행지로 손꼽히는 간절곶은 새해가 되면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원에서 간절곶 해맞이 행사가 이곳에서 열리는데요. 동북아에서 새해에 첫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서 저마다의 간절한 소망을 빌어보는 곳, 울산여행 가볼만한곳으로 일출이 아름다운 간절곳입니다.

 

일출을 기다리고 여명이 밝아올 때 즈음 저 멀리 배들이 보입니다. 동해 바다 울산항에서 새벽을 여는 사람들 그 속에서 묵묵히 성실히 살아가는 우리네 아버지와 어머니들 그리고 우리 청춘들에게 응원을 보내봅니다.

 

 모자상 

간절곶 등대 아래서 남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었다는 신라시대 충신 박제상의 부인과 두 딸을 형상화한 모자상입니다. 조선시대 신라, 천년의 충신 박제상은 숙종조차 극친했던 충신으로 충.효.열.예의 대표적인 충렬의 상징인데요. 신라시대 박제상은 눌지왕의 명으로 일본으로 미사흔왕자를 구하기 위해 왜나라로 떠났으나 결국 신라로 돌아오지 못하고 왜나라에서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 충신 박제상의 부인과 두 딸이 멀고도 먼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순간이 가장 벅차오르는 시간입니다. 해가 뜨기 전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기도 하고요. 간절곶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간절곶은 먼 산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긴 간짓대가 바다 속으로 뻗어 있는것 같은 자세와 같아 간절곶을 간지리끝이라 불리우며 간짓대에서 나온말로 간짓대가 간질이 되고 간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간절의 뜻을 '지극히 정성스럽고 절실하다'라고 느끼며 연인들 사이에 이곳은 꼭 다녀가야 하는 장소로 인식되어 가고 있습니다.

 

 

 간절곶 소망우체통

울산시 울주군의 또 다른 명소 간절곶 소망우체통이에요. 1970년대 사용된 우체통을 본떠 만든높이 5m 폭 2.4m 초대형 우체통으로  인근 매점에 구비된 엽서에 사연을 적고 우체통에 넣으면 무료로 1년후에 우송해 준답니다. 간절곶에서 일출도 보고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도 써보세요.

 

 ▲간절곶 등대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에 점등되어 밝은 빛줄기로 항로를 비추이며 오늘날까지 울산항을 드나드는 배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간절곶 등대에 올라 저멀리 울산 바다를 바라보는 것 또한 간절곶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겠지요.

 

 

 

간절욱조조반도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라는 뜻으로 울산읍지 문헌에도 나와있는 간절욱조조반도입니다. 2016년 1월 1일 한반도 동쪽의 호미곶보다 빠른 7시31분17초에 해가 떠오른 간절곶, 역시 간절욱조조반도가 맞는것 같네요.

 

울산여행으로 가볼만한곳 일출이 아름다운 간절곶에서 올 한해 뜻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고 어둠보다 밝음이, 아픔보다 기쁨이, 욕심보다 배려가 가득한 병신년 한 해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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