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의 원인과 해소법 알고, 보다 건강한 음주를 즐기세요!

 

2015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들어서면서 저녁이면 술자리가 잦게 생기기 마련입니다. 적당히 마시고 일찍 귀가를 하면 좋겠지만 한 해 동안 아껴둔 이야기를 하나 둘씩 꺼내다 보면 어느새 과음을 하기 일쑤고, 그러다 보면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이런 숙취의 원인과 해소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숙취의 원인


숙취란 음주를 한 후, 다음 날 기상을 했을 때 일상 생활을 하는데 있어 두통이나 멀미, 집중력 하락 등 심신의 불편함을 느끼는 상태로 알코올이 체내에서 아세트 알데히드로 분해됨과 동시에 축적되어 신경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알코올은 위와 장에서 일부 분해되고 대부분은 혈액 속에 흡수되어 간에서 분해되게 되는데, 위가 비어 있거나 알코올이 혈액 속으로 흡수되는 과정에서 혈관을 확장시켜 두통이나 멀미, 안면홍조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랍니다.

 

 


숙취 해소


 

 

숙취를 빨리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가장 먼저,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후 잠에서 깨어나면 갈증을 느끼기 쉬운데요. 우리 몸이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상당한 양의 수분과 당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물을 섭취해주는 것보다 과당이 함유된 꿀물과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차를 섭취해주는 것이 숙취 및 갈증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내뿜는 아세트 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시키는 카데킨 성분이 녹차에 다량 함유돼 있어 녹차 역시 숙취 및 갈증해소에 해소할 수 있고 음주 후 올 수 있는 탈수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지친 간에 영양을 보충해주는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입니다. 흔히 ‘해장음식’하면 콩나물국과 북어국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요.

 

콩나물국에는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알코올 분해효소 생성을 도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북어에는 메티오닌 성분이 풍부해 음주로 인한 몸의 독소를 배출해줘 간의 피로를 풀어줘 음주 다음 날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손 꼽히죠.

 

 

끝으로는 음주 뒤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후에는 몸에 피로 느끼게 하는 물질인 젖산이 축적되므로 수면 등을 통해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간혹 술을 깨기 위해 음주 직후 사우나를 찾으시는 분들 있으시죠?

혈액 속 알코올 농도가 높은 상태에서 몸에 뜨거운 열을 가하면 혈액 순환이 지나치게 빨라져 혈관에 손상을 주고, 탈수 증상을 유발하는 등 각종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우나 이용 시에는 반드시 충분히 술에서 깬 뒤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말 술자리, 가능하다면 무리한 음주는 피해주는 것이 몬 건강을 해치지 않는 지름길입니다.

그렇지만 마음대로 하기 힘든 부분이 있죠. 그렇지만 숙취의 원인과 해소법을 미리 알고 있다면,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는 일이 조금은 줄어들겁니다.

12월, 잦아지는 술자리 속에서 숙취로부터 건강을 사수하며 즐겁고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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