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시 행동요령 알고 안전사고 미리 예방하세요!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충청, 호남, 제주 산간 등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쏟아져 내리며 대설특보가 발효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비교적 따뜻한 울산에도 눈 소식이 들리며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오는 7일이면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로 더욱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울산에 더 많은 눈이 내리기 전, 미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대설특보시 행동요령’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대설특보란?


 

겨울철 일기예보를 보면 흔히 ‘대설특보’란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기상청에서는크게 주의보와 경보를 발령하는데 24시간 동안 쌓인 눈의 높이가 5cm 이상일 경우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되고,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쌓인 눈의 높이가 20cm 이상(산간지역은 30cm 이상)일 경우 발령됩니다.

 

이처럼 대설특보는 눈이 많이 내려 각종 피해 및 안전사고가 예상될 때 발표되는 것으로 미리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숙지한다면 피해와 안전사고를 최소할 수 있겠죠?

 

 


대설특보시 행동요령


 

국민안전처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중, 대설 특보시 행동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기상 상황 및 재해 상황을 수시로 파악할 수 있도록 TV나 라디오 그리고 스마트폰 어플 등을 통해 일기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가용 이용보단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미끄러운 도로 위에서 혼잡함과 이로 인한 사고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는 차량에 스노우 체인과 모래주머니, 삽 등 사고 예방용 안전장비를 휴대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항상 주의를 기울여가며 서행 운전을 해야 합니다. 눈길에는 미끄러짐 등으로 인해 제동거리가 길어지므로 사람이 주로 다니는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선 특히 감속 운전을 하고, 차량 간 안전거리도 평소보다 넉넉하게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대설특보 시, 외출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외출할 경우에는 복장과 보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외출 시 복장은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면이 넓고 미끄럼 방지가 되는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하고, 장갑을 착용해 보행 시 손을 주머니에 넣지 않도록 합니다.

 

보행 시에는 시선을 분산시키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며, 반드시 앞을 보고 걷도록 합니다. 계단이나 경사가 있는 길을 걸을 땐 반드시 주변의 난간이나 벽 등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고, 밤에는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더욱 위험하니 일찍 귀가하도록 합니다.

 

 

가정에서는 눈이 쌓일 경우 집 주변을 직접 치우거나 염화칼슘, 모래 등을 뿌려 우리 가족은 물론 이웃들도 안전할 수 있도록 건전한 주민정신을 발휘해주는 것이 바람직하고, 농사를 지으실 경우에는 농작물 재배시설을 미리 점검 받고 보강해 농작물 피해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끝으로 눈으로 인해 고립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않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즉시 가족과 친지에게 상황을 알리거나, 경찰서와 소방서에 연락을 취하고 안전하게 구조를 대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구조까지 비상상황을 대비해 불필요한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도록 해야겠죠?

 


이상으로 대설특보시 피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하얗게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아름답기도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므로 반드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시고 이에 대비해 안전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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