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와 열정을 지닌 조철수작가를 만나다.

 벽화마을로 유명한 울산시 야음동의 신화예술인촌에서 레지던스로 활동하였던 서양화가 조철수작가가 신화마을을 나와서 새롭게 시작한 일이 원화랑을 만들고 액자를 제작하는 일입니다. 2015년 6월부터 개업하여 새로운 시도로 시작한 액자 제작하는 일은 그동안 울산지역에 액자를 제작하는 곳이 부족하여 울산지역의 작가들 입장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원화랑액자가 보다 널리 알려져서 기존의 액자하는 집과 더불어 서로 상생 발전하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조철수 작가를 직접 원화랑으로 찾아가서 만나 보았습니다. 

 

#새로운 시도 - 원화랑 액자 

남구 무거동 856-1번지에 위치한 원화랑 액자집

 

  작품들과 액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원화랑 액자집

 

무거동 주택밀집지역이고 신복로터리 인근이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원화랑의 내부에는 아직까지 작업을 하는 흔적과 액자를 만드는 자재들이 혼재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원화랑을 운영하는 조철수작가의 내력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조철수 작가는 이미 울산미술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개인작품전 3회, 울산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및 울산미술협회, 신화예술인촌 레지던스를 한 경력이 있는 서양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정의 서양화가 - 철수생각

조철수작가는 신화예술인촌 레지던스 생활을 하면서 작품활동은 자유롭게 할 수 있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원화랑 액자를 새롭게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평소 작품활동을 하면서 액자제작에 관심을 지니고 있었고, 목재를 자르고, 채색하는 연습기간이 몇년간 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울산에는 소수의 유명한 액자집에서 액자를 만들었고, 그 자신도 그 액자집을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이제는 조금더 다양한 액자집이 필요하고 조철수작가는 액자도 하나의 작품이라는 관점에서 작품과 가장 어울리는 액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성공하고자 하는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모두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은 모두가 가지고 있는 필연적인 인간의 욕망일지 모른다. 하지만 모두가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잘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이다. 집단적인 사회에서 항상 누군가는 비난적인 지배성을 가지고 사회를, 인간을 지배하려는 경향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그것을 바라보는 일반적인 인간들의 시선은 늘 냉소적이지만 부러움을 지닌 이중적인 인간의 심리가 내포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실적인 시선으로 사회를 보면 모두가 자기중심적인 것에서부터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자기중심적으로 사회를 바라 본다는 것이다. 서로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인간관계가 아닌 자기중심적인 사회에서 지나친 욕구와 강한 비난성 정신사고로 머리와 따뜻한 정신은 없고 욕심에 가득한 몸 만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공룡인간은 어쩌면 내가 아닐런지.......

- 2015년 제3회 개인전  작가노트에서

  울산지역에서 문화예술이 지금보다 다양하고 활성화되려면 조철수 작가가 시작하는 원화랑 액자집같은 것이 잘 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조철수 작가가 하는 일은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다듬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 기자는 조철수 작가의 새로운 도전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보통사람들은 여태까지 살아온 자신의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인생의 많은 경험을 담아서 액자를 제작하는데 자신의 인생 후반기를 투자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원화랑 찾아가는 길

울산 남구 무거동 856-1번지 원화랑 액자  전화 052) 223-5053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