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번개시장을 다녀왓어요! 

야음동 울산번개시장을 다녀왔네요. <야음번개시장>이라고 검색했더니 <울산번개시장>으로 나오더라고요. 야음시장과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야음시장에서 차로 1-2분 정도 가다보면 도로에서 <울산번개시장> 입구가 보이실 거에요.

 

점심 시간 즈음해서 갔는데 비오는 금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한산한 모습이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시장이 크더라고요. 북문, 동문, 남문 1, 2 이렇게 길이 나 있는 곳을 따라 시장이 형성돼 있는데요. 꽤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더라고요. 1970년 비인가 시장으로 시작했던 것이 지난 2014년 문화관광형육성시장으로 변화 중이에요.

# 울산번개시장 홈페이지 주소: http://www.ubgsijang.com/

이쪽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울산번개시장과 관련한 모든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시장 지도나 품목별 점포안내, 교통편 등등 세일이나 경품행사 소식도 공지사항에 들어가보면 알 수 있으니까요. 알찬 행사들은 쏙쏙 챙겨봐도 좋겠죠?

자,, 이제 시장구경을 해 볼까요? 시장하면 가장 먼저 신선한 채소와 과일들이죠~

 

홍시 빛깔 너무 좋죠? 배추랑 고구마도 너무 싱싱하고 조개류는 직접 까고 계시더라고요. 오리알 정말 크죠? 닭도 금방금방 튀겨주시더라고요.  

 

 김도 이렇게 구워서 하나하나 밀봉해 파시더라고요. 한꺼번에 많이 사놓을 필요 없이 그 때 그 때 구운 김 하나씩 사다 먹으면 더 고소하고 좋겠죠? 금방 나온 가래떡~ 아,, 지금 보니 몇 개 사올 걸 아쉽네요. 떡볶이 해 먹음 맛있을 텐데 말이죠.

 

기름 짜는 방앗간도 보이네요. 옛스럽죠. 고소한 냄새가 풍기는 것 같고 말이죠.

중국인들이 이 근방에 많이 자리를 잡고 계신가봐요. 중국음식점이나 식재료 파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중국음식 재료 사러 가려면 울산번개시장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죠?

 

자,, 장구경도 다 하고,, 슬슬 배가 고파지네요.

울산번개시장에 칼국수가 유명하더라고요. <강원도 원조 손칼국수>에서 저는 오늘 칼국수를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차림새가 깔끔하죠? 김가루와 고소한 깨소금 잔뜩 뿌려진 칼국수에 깍두기의 조합에 "아~ 시원하다~"란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간을 맞추기 위해 양념장을 주시는데 제 입맛엔 그냥 먹어도 간이 맞더라고요. 적당히 조절해서 드시면 되겠죠? 깍두기가 딱 맛있게 익어 한 그릇 뚝딱하고 나왔네요.

 

그리고,, 울산번개시장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맛집베스트 6>라고 소개돼 있는 곳들이 있는데요. 점심은 칼국수로 해결하고 엄마와 오후에 먹을 간식을 좀 사가려고 <먹어본 즉석 탕수육>에서 순대와 떡볶이를 좀 샀네요. 다음엔 이 집 즉석탕수육이 유명하다고 하니까 다음 메뉴는 즉석 탕수육으로 사 봐야겠네요.

 

반찬 거리가 필요할 때, 간식이 생각날 때, 야음동 <울산번개시장>으로 장보러 오세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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