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티투어와 함께 울산을 알차게 여행해 보세요!

 

‘울산시티투어’는 울산의 유명 관광지를 한 번에 알차게 관람할 수 있는 울산만의 여행 서비스입니다.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들을 살펴보는 순환형 코스와 역사를 알아보는 역사코스, 바다를 따라 여행하는 해안코스, 산업단지를 돌아보는 산업코스 등 테마별로 코스가 운행되고 있답니다.

 

그중 오늘은 지난번 <순환형 : 태화강코스>에 이어 <순환형 : 대왕암코스>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대왕암코스는 울산의 키워드인 #고래, #바다, #울산대교 #억새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코스는 태화강역과 롯데광장에서 시작해 신화마을 → 고래박물관 → 울산대교 → 일산해수욕장 → 대왕암공원 → 태화강억새밭을 여행할 수 있는 코스랍니다. 그럼 출발해볼까요?


 

 


대왕암코스 ① 신화마을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는 신화마을은 1960년대 석유화학단지가 조성되면서 당시 매암동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이주해 정착한 집단 이주민 마을입니다. 이주민들이 마을에 정착할 당시 ‘새로운 곳에서 화목하게 잘 지내자’는 염원을 담아 신화(新和)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답니다.


그들의 밝은 염원처럼 신화마을에는 마을 곳곳에 형형색색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는데요. 울산의 젊은 미술학도들과 예술가들의 도움으로 사람들이 신화마을을 찾게 함으로써 마을의 생기를 다시 불어 넣기 위해 시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젊은 예술인들이 신화마을에 작업실을 둠으로써 ‘신화예술인마을’로도 변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가슴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의 주요 배경이 되기도 한 울산 신화마을에서 아름다운 벽화와 함께 울산의 숨은 역사를 느껴보세요.

 

#신화마을
· 위 치 :  울산시 남구 야음장생포동

 

 


대왕암코스 ② 고래박물관


 

 

울산이 있기 전인 수천 수백 년 전부터 ‘고래’와 함께 해왔던 울산은 고래와 뗄 수 없는 특별함을 가진 도시입니다. 인류 최초의 고래잡이가 있었다는 기록인 국보 2285호 반구대암각화와 함께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고래박물관에서는 옛 고래잡이의 전진기지였던 장생포의 역사와 함께 1986년 포경이 금지된 이래 잊혀져 가고 있는 포경유물들을 수집, 보존 및 전시하며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래생태체험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으로 바다 물고기 수족관과 생태 전시관, 과거 포경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디오라마가 전시돼 있어 장생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답니다.


울산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에서 울산을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인 ‘고래’를 직접 느끼고 체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래박물관
· 위 치 :  남구 야음장생포동
· 문 의 :  052-256-6301

 

 


대왕암코스 ③ 울산대교 전망대

 

고래박물관에서 일산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울산을 대표하는 다리인 울산대교를 지나 울산만의 독특한 도시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에 들르게 됩니다.


울산대교 전망대는 울산대교와 똑같은 높이인 63m, 지상 3층 높이로 지어졌습니다. 화정산 정상 해발 203m에 지어진 울산대교 전망대에 올라서면, 울산대교와 함께 울산항과 석유화학단지, 조선소 등 울산을 대표하는 거대한 산업단지들이 눈앞에 펼쳐지게 됩니다.


이런 독특한 도시 경관을 보기 위해 하루 평균 400~700명의 관람객들이 울산대교 전망대를 찾는다고 하는데요. 울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빠트리지 않고 관람해보시길 바랍니다.

 

#울산대교 전망대
· 위 치 :  울산시 동구 방어동

 

 


대왕암코스 ④ 일산해수욕장

 

‘제2의 해운대’라 불리며 매년 여름마다 피서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산해수욕장은 울산의 푸른 바다를 조망하기 제격입니다. 해변길이 700m에 백사장 면적 3만 5,000m2에 이르는 일산해수욕장은 수심이 낮고 경사가 거의 없어 여름이면 안락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길게 즐비해 있는 카페와 음식점들을 탐방해보는 것도 일산해수욕장을 즐기는 또 하나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가을 바다를 거닐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일산해수욕장
· 위 치 :  울산시 동구 일산동 977 일원
· 문 의 :  052-209-3474

 

 


대왕암코스 ⑤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에서 방어진항 방향으로 2km정도 가면 대왕암공원에 다다르게 됩니다. 옛 선비들이해금강이라 일컬을 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워 ‘울산 12경’ 중 하나로 꼽히는 대왕암 공원에서는 100년이 넘은 15,000그루의 푸른 해송과 함께 파도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지는 절경의 조화가 매우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해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대왕암의 전설과 함께 짙푸른 바다에서 울산의 힘찬 기운이 듬뿍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대왕암공원
· 위 치 :  울산시 동구 일산동 산 907
· 문 의 :  052-209-3754

 

 


대왕암코스 ⑥ 태화강 억새밭

 

대왕암코스의 마지막은 울산의 젖줄 태화강에서 마무리하게 됩니다. 그중 태화강 억새는 높은 산에 위치하고 있는 유명 억새 군락지들과 달리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데요. 해질 무렵 금빛으로 물드는 억새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답니다.


약 10만 평으로 조성된 태화강 억새밭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울산의 새로운 데이트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는데요. 억새와 함께 푸른 십리대밭도 거닐며 울산의 가을을 만끽해보세요.

 

#태화강 억새밭
· 위 치 :  울산시 중구 내오산로 67
· 문 의 :  052-229-6144

 


 

 

이상, 울산 시티투어 대왕암코스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울산의 대표키워드인 #고래, #바다, #울산대교 #억새를 하루 만에 제대로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추천 드리고 싶은 여행 상품입니다.

 

#울산 시티투어
· 울산시티투어 홈페이지 :  http://www.ulsancitytour.co.kr/

· <순환형 : 태화강코스> 소개 :  http://blog.ulsan.go.kr/5830

 

 

 

울산 시티투어는 성인 기준 10,000원이면 하루 동안 마음껏 즐길 수 있고, KTX 승차권을 소지하거나 유공자, 장애인, 경로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태화강역과 롯데광장 승강장에서는 대왕암코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순환형 코스인 태화강 코스와 무료환승이 가능하단 사실! 울산시티투어 운행시간표에 맞춰 보다 폭 넓게 울산을 누벼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그럼, 깊어져 가는 가을- 울산 시티투어와 함께 울산의 가을을 만끽해보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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