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11월 제철음식으로 우리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세요!

 

가을이 깊어지면서 겨울도 한발짝 가까워진 11월입니다. 아침, 저녁 뿐만 아니라 한낮에도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많은 분들이 감기로 고생하고 계신데요. 오늘은 11월을 맞아 ‘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제철음식’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1월 제철음식 먹고 추위로부터 건강을 지켜내시길 바라요!

 

 

 


11월 제철음식 ① 유자

 

 

향긋한 유자가 11월이면 제철을 맞이합니다. 주로 청을 담가 차로 자주 마시는 유자는 옛말에 ‘동짓날 목욕물에 유자를 띄우고 목욕을 하고 유자차를 마시면 1년 내내 감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할 정도로 겨울철 감기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데요.


유자에는 무려 레몬보다 3배나 많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와 함께 구연산도 풍부한데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회복 효능이 있어 감기를 예방하는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죠. 그리고 유자 속 리모넨이란 성분은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어 목 감기와 기침 및 가래 완화에도 아주 효과적이랍니다.


따뜻한 유자차 한잔과 함께 다가오는 겨울, 감기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세요!

 

 


 

11월 제철음식 ② 생강


 


예부터 중국의 성인 공자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생강을 식사 때마다 반드시 챙겨 먹었을 정도로 생강은 추운 계절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생강의 매운 맛은 진저롤과 쇼가을이라 불리는 성분 때문인데, 이는 몸 속의 열을 관리해줘 감기와 기침, 가래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 동시에 면역력을 강화시켜줘 체온을 올려주는 역할과 소염 효능에도 매우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진통과 각종 염증을 완화시켜줘 겨울철이면 생강을 다려 따뜻하게 차로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11월이면 이러한 효능들이 제철을 맞아 한껏 더 발휘하게 된다고 하니 다가오는 겨울, 추위는 생강과 함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11월 제철음식 ③ 미나리


 


무침 등에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미나리 역시 11월 제철과 함께 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미나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고열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심할 때 해열 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동시에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고 가래를 삭이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차가운 날씨 가장 걸리기 쉬운 질병인 감기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죠.

 
미나리의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정유성분은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해줌과 동시에 우리 몸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작용을 해 감기와 냉증 치료에도 좋아요. 그리고 우리 몸속의 중금속이나 독소 같은 나쁜 물질들을 배설하는 정화기능도 탁월한데, 이는 미세먼지 등으로 고생하는 도심 속 현대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몸이 찬 분들께서 찬 성질의 미나리를 과다 복용하면 설사 및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셔서 적당량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11월 제철음식 ④ 구기자


구기자는 인삼, 하수오와 함께 예부터 3대 명약이라 불릴 정도로 우리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눈을 밝게 해주고, 비타민C와 섬유질이 풍부해 노화방지와 피로회복, 변비에도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죠.


동시에 구기자는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차로도 많이 복용하는데요. 바로 비타민C와 함께  ‘다당’이라 불리는 성분이 우리 몸의 백혈구 수치를 늘려주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어 예부터 잔병치레가 많거나 감기를 자주 앓는 사람들에게 구기자를 많이 먹게 했다고 해요. <본초경>에는 구기자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근골이 단단해지며 늙지 않고 더위와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소개할 정도랍니다. 구기자로 환절기, 감기와 함께 갖은 잔병을 이겨보세요!

 

 


향긋한 유자부터 매콤한 생강, 새콤한 구기자까지. 11월 겨울 추위에 좋은 음식들은 대부분 먹기 쉽게 차로 복용할 수 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겨울을 대비해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우리 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유지해보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