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울산 황금배가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에서 최고품종상을 수상했어요!


지난 9일,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에서 우리 울산 황금배가 ‘최고 품종상’을 수상한 기쁜 소식! 이미 다들 알고 계시죠?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는 우리배동호회에서 주관하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그리고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등에서 후원하는 대회로 매년 울산, 나주, 천안 등 8개 배 주산지를 순회해가며 개최된답니다. 그중 최고품질 과실 품평회에서는 대상 1명, 최고외관상 1명, 최고식미상 1명, 으뜸상 3명, 최고품종상 3명, 총 9명이 상을 수상했는데요. 그중 울산 황금배연구회 이대주 씨가 ‘최고 품종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대주 씨는 껍질이 얇고 매끈해 껍질째로 먹을 수 있으며, 작고 당도가 높은 ‘황금배’의 우수성을 일찌감치 확인하고 현재 0.6ha 부지에 16년째 황금배를 재배하고 계신데요. 이번 최고 품종상을 수상하며, 이대주 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울산 황금배가 많이 알려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정말이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달콤하고 먹기 편한 울산 황금배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손잡고 장기적인 계획 하에 울산 황금배를 ‘황금실록’으로 브랜드화하고 체계적으로 특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과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라요.

 

 

 


I 배의 효능 및 먹는 방법

 

이런 배는 10월이면 제철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선명한 황갈색과 함께 배 고유의 점무늬가 큰 것이 좋고, 둥글고 큼지막한 것이 맛있게 익은 배랍니다. 껍질이 얇을수록 수분이 많고 단 특징이 있는데, 울산 황금배도 얇은 껍질을 자랑하며 달콤하면서도 풍부한 과즙을 자랑한답니다.

 

그리스의 역사가 호머는 배를 ‘신의 선물’이라고 칭할 정도로 배의 맛과 효능을 극찬했다고 하는데요. 배의 주성분은 85% 이상의 수분과 탄수화물, 유기산, 비타민 B, 비타민 C, 섬유소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수분과 함께 루테올린이라 불리는 성분이 풍부한 배는 기관지 질환에 매우 효과가 있는데요. 감기나 천식, 가래와 기침 증상을 가라앉히고 목이 쉬었을 때 증상도 완화시켜주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의 차가운 성분은 해열제 역할도 해 감기에 여러모로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배의 펙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해결해줘 대장암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어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부담도 덜 되고, 다이어트 효능도 보실 수 있어요. 끝으로 대표적인 알카리성 과일로 많이 섭취하면 혈액을 중성화 시켜 건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랍니다~

 

배를 먹을 때는 생과일로 먹거나, 갈아서 주스 등을 만들어 먹어도 맛이 좋아요. 육류 요리에 배를 갈아 넣으면 훨씬 부드럽게 고기를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잼으로 만들어도 여러 음식과 잘 어울려 다양한 요리 재료로도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배의 차가운 성질은 몸이 차가운 분들이나 소화기가 약한 분들이 드시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이럴 땐 따뜻한 성질을 가진 대추나 생강과 함께 먹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과연 신의 선물이라 불릴 만큼 맛부터 영양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 게 없죠.

11월까지 그 맛과 영양이 한층 더 깊어진다고 하니, 가을철 과일로 배. 그중 더욱 맛과 영양이 풍부한 울산 황금배를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환절기 감기도 배와 함께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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