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태화동에 위치한 '태화강대공원'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태화강대공원은 매년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며, 울산을 중심으로 흐르는 태화강을 배경으로 나들이와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요즘은 서늘한 가을을 맞아 공원 안의 억새밭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현재 태화강대공원의 풍경은 어떤지 직접 가보았습니다.

 


한적한 평일 오후,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걷고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꼭 누군가와 아니더라도 혼자서 걸으며 힐링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조금 걷다보니 강을 중심으로 휘날리는 억새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강에는 많은 물고기가 팔딱 거리고 있고, 주변 키 큰 억새들은 바람에 따라 흔들 거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억새밭에 직접 와본 것은 처음이라 억새 마냥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주변에는 억새와 함께 사진을 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부모님과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들이하기 정말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억새뿐만아니라 예쁜 국화꽃도 많이 피어있었는데요,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리는 태화강 국화축제에서 더 다양하고 아름다운 국화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태화강 공원에서는 자전거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데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문을 열고있고 1인 1시간 이내로 이용히야하니 이점 유의해하여야 합니다. 또한 자전거 신청 접수및 반납시에는 신분증이 꼭 필요하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전거는 성인용(남성용, 여성용), 그리고 유아용까지 종류별로 비치되어있으니 알맞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태화강 공원 안을 달려보았습니다. 넓은 길을 따라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달리니 힐링이 따로 필요없었습니다. 중턱에 올라가 태화강 공원의 풍경을 바라보니 더욱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쪽에서는 길거리 공연을 하고있고, 한쪽에서는 노래를 들으며 잠시 쉬어가고 있는 분의 모습입니다. 저도 자전거를 한참 탄 후라 숨도 돌릴겸 근처에 앉아서 찬찬히 노래를 들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태화강공원에서 억새밭 길을 산책해보세요.

또 가을 향기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공원 안을 달려보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Posted by Hwangji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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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asgg9 BlogIcon 겐카이 2015.10.18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대를 억새로 변경해주셔야 될거같습니다^^ 사진에서는 갈대는 안보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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